귀족학교에 나타난 저우제룬(주걸륜), 딸 샤오저우저우(소주주) 입학 의심 1년 학비 15만위안 유럽의 귀족학교

귀족학교에 나타난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

딸 샤오저우저우(小周周, Hathaway) 입학 의심

1년학비 15만위안(약 2,500만원)의 유럽 귀족학교

천왕(天王)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과 쿤링(昆凌 곤릉)은 결혼 후 딸 샤오저우저우(小周周, Hathaway)와 아들 Romeo를 낳았고, 평소 가정을 잘 돌보는 저우제룬은 언제나 틈이 날때면 가족과 함께 지내왔으며, 자녀에 대한 사랑은 더욱 각별했다. 그런 그가 타이베이 북부의 스린취(士林区 사림구)에 위치한 타이베이 유럽학교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를 한 네티즌이 목격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딸 샤오저우저우의 학교나 그곳에 위치한 유치원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그곳의 1년 학비와 경비는 15만위안(약 2,500만원) 전후라고 한다.

타이완의 매스컴에 따르면, 한 네티즌이 스린취(사림구)에서 우연히 저우제룬과 마주쳤고

저우제룬이 있던 곳은 타이베이 유럽귀족학교 였으며,

머지않아 학교에 가게될 딸 샤오저우저우의 학교를 물색중인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그곳의 학교는 유럽의 교육체계를 따르며, 입학 조건 또한 매우 엄격하다고 한다.

학교 내에는 영국부(英国部), 프랑스부(法国部), 독일부(德国部), 영문중학부(英文中学部)가 설치되어 있으며,

1학년의 학비와 잡비는 15만위안 전후이고, 거기에 방과후 재능교육 과정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로볼때 저우제룬은 자녀의 교육을 위한 비용에 대해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 모습이다.

사실 샤오저우저우는 현재 이미 2살 5개월로 곧 학교에 가야하는 시기가 다가오며,

저우제룬은 딸을 위해 미래의 학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는 이전 인스타그램에 딸 샤오저우저우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의 동영상을 공개했고,

동영상에서 저우제룬은 딸 옆에서 "오! 훌륭해!"를 연달아 말했으며,

딸의 그러한 모습에 매우 만족해 하며, 딸의 율동에 기쁨과 함께 크게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게 했다.

그리고 이번에 그가 물색중인 학교에는 국제급 수준의 음악교사가 있는 곳으로

그가 먼저 학교의 시설 등을 돌아 보는 것으로 생각되며,

아마도 딸 샤오저우저우를 음악 방면으로 재능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모델 홍샤오레이(洪晓蕾 홍효뢰)와 가수 차오거(曹格 조격) 등의

아이들 역시 그곳 학교의 학생이라고 한다.

그리고 저우제룬의 소속사 제웨이얼(杰威尔, JVR) 또한 저우제룬은 포산(佛山 불산)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타이완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으며, 지난 6일은 이미 홍콩에서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 앞 이틀은 일이 없었다고 전해 이틀동안 딸의 학교를 물색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소속사는 이어 "연예인의 사생활은 간섭하지 않습니다."라는 말로 확실한 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