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밍(여명)과 장펑이(장풍의) 강대강의 연합 드라마《莫语者 막어자》,《战狼 전랑》과 견주어 볼만

리밍(黎明 여명)과 장펑이(张丰毅 장풍의) 강대강의 연합

드라마《莫语者 막어자》

《战狼 전랑》과 견중 볼만

첫 중국 해외보안요원(海外安全官 해외안전관)을 소재로한 드라마 《莫语者 막어자, Overseas security officer》가 현재 인촨(银川 은천) 지역에서 촬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류순안(刘顺安) 연출로 리밍(黎明 여명)이 주연으로 연기하고 있으며, 장펑이(张丰毅 장풍의)가 특별출연으로 참연하고 있다.

《莫语者 막어자》는 실화을 근거로하여 사건을 각색한 것으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해외에서의 화교 이익을 지키는 해외보안요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드라마 버전의 《战狼 전랑》이라 할수 있다.

* 莫语者[mò yǔ zhě]

Overseas security officer, 해외보안요원

《莫语者 막어자》의 공식웨이보 에 발표한 에피소드 영상 중 장펑이는 리밍에 대해

"마음속에 망설이밈이 있다면 이일을 하지마라,

왜냐하면 총알은 너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말은 해외보안요원 이라는 직업에 대한 위험성에서 나온 말이다.

극중에서 리밍이 연기하는 웨이티엔(卫天 위천)과 장펑이가 연기하는 샹핑셩(项平生 항평생)은

강자와 강자의 만남으로, 두 사람은 어둡고 밝은 곳에서 각자의 독립적인 작전을 펼쳐나가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해외 화교들의 안전을 수호하여 나간다.

리밍이 연기하는 웨이티엔은 아프리카에서 보안팀 "막어자(莫语者)"를 창설하고

흑심을 품고있는 제약회사의 음모를 분쇄하며,

그리고 중국의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위하여 안전보장을 제공한다.

장펑이가 연기하는 샹핑셩은 중안그룹(中安集团)을 창립하여

해외의 중국인민과 중국기업들에게 안전을 보호하고 배려해 나아간다.

리밍은 23년이라는 시간을 브라운관에서 떠나 있었으며,

리밍의 이전 드라마 작품 《天涯歌女 천애가녀》, 《人在边缘 인재변연》 등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이번에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리밍과 장펑이의 구성에 사람들은 많은 기대를 걸고있다.

극중에서 리밍과 장펑이의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많은 투샷의 모습은

서로를 마주보며 대치를 하거나, 혹은 서로를 향하여 주먹을 날리고

혹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있는 등 이들의 모습은 서로 자신의 강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강대강 으로서의 의미가 있는것은

그들은 한편으론 적으로 또다른 한편으론 친구로써 더욱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다가오며,

또한 이것은 스토리상 신비로움과 복잡다단함을 암시하고 있다.

제작진이 드러내길 시나리오의 퀄리티가 높고, 캐릭터가 입체적이기 때문에

리밍과 장펑이가 이 드라마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