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자잉(서가영) 결혼 선언! 속도위반 결혼 부인 "결혼은 계속 계획중이었으며, 연회는 공개하지 않을것"

쉬자잉(徐佳莹 서가영) 결혼 선언!

속도위반 결혼에 대해선 부인

"결혼은 계속 계획중이었으며, 연회는 공개하지 않을것"

쉬자잉(서가영)은 오늘(8월 5일) 웨이보에 3년간 교제를 해온 감독 남친 비얼지아(比尔贾 비이가, Bounce)와 결혼 한다고 선언했다. 그녀는 웨이보에 깜짝선언 희보를 알렸고, 갑자기 희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축복을 기원했다.

얼마전 그녀가 임신했다라는 소문이 나돌았고, 이번에 그녀가 직접 결혼의 희소식을 전한것에 대해 혹시 겹겹사가 아닌가하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대해 그녀는 두 사람은 이미 결혼등지를 마쳤으며, 결코 속도위반 결혼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으며, 음반회사인 아신음악(亚神音乐, Asiamuse Entertainment)의 회신에서 "아닙니다, 결혼은 계속하여 계획중이던 일이며, 쉬자잉(Lala)은 하반기에 공연 등 많은 일들이 계획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축복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고 전해왔다.

비얼지아(比尔贾 비이가, Bounce)와 쉬자잉(徐佳莹 서가영)

쉬자잉(서가영)과 비얼지아(Bounce)는 3년동안 안정적으로 교제를 해왔고,

두 사람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랑차이뉘마오(郎才女貌, 남자는 재능이 출중하고,

여자는 용모가 아름답다)"라며, 팬들의 마음속에

최고의 커플로 자리잡아 왔다.

지난 6월 말 제29회 금곡장(金曲奖)에서 가후(歌后, 가요계의 여왕)을 차지했을때,

처음의 행동은 몸을 돌려 남친 비얼지아(Bounce)에게

키스를 하는 것이었으며,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이들과

안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