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칭즈(감청자) 웨이보에 글올려 결별 인정, 지링천(기릉진) 회답 "我爱过你(널 사랑했었어)"

칸칭즈(阚清子 감청자) 웨이보에 글올려 결별 인정

지링천(纪凌尘 기릉천) 회답 "我爱过你(널 사랑했었어)"

최근 칸칭즈(감청자)와 지링천(기릉진)의 결별 소문이 나돌았고, 이 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진위여부에 대해 떠들썩 했다. 지링천의 관계자는 여론에서 지링천의 외도 상대로 알려진 모델 왕이(王艺 왕예)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밝혔다.

오늘(7월 31일) 정오, 칸칭즈는 여러날의 침묵을 깨고 지링천과의 이별을 인정하며, 소문으로 나돌고 있는 외도, 간통현장 목격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뒤따라 지링천 또한 "爱过(사랑했었다)"라고 글을 올려 둘의 이별을 인정했다.

지링천(纪凌尘 기릉진)과 칸칭즈(阚清子 감청자)

칸칭즈는 올린 글에서 "没出轨没捉奸没合约真分手。谢谢大家关心。

(외도는 없었고, 간통현장 목격도 없었으며, 계약 또한 없고, 정말로 헤어졌어요.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뒤따라 지링천 또한 글을 올렸고,

"你喜欢大海，我爱过你。(너는 대해를 좋아하지, 사랑했었어.)"라고 해

두 사람의 이별을 인정했다.

얼마전 한 네티즌은 칸칭즈의 펑유췐(朋友圈, 위쳇 모멘트)에서

"나의 청춘은 개에게나 줘버려!"라고 글을 올렸다며, 

지링천과의 이별한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나타냈었다.

그리고 뒤따라 칸칭즈는 지링천의 외도와 관계있는 웨이보를 찾아

'좋아요'를 클릭했다.

이후 칸칭즈와 지링천의 이별소식은 계속하여 흘러나왔고,

며칠동안 칸칭즈는 이것에 대해 어떠한 말도 없이 보내왔다.

그리고 오늘(7월 31일) 칸칭즈는 마침내 웨이보에 이별을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칸칭즈에게 위로와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고,

하루빨리 행복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