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나자(Gulnazar)와 류이하오(유이호) 주연의 《不要忘记我爱你 불요망기아내니》 개봉일정 확정 예고 공개

영화 《不要忘记我爱你 불요망기아애니》 개봉일정 확정

"爱, 사랑"이 가장 많은 발렌타인데이(情人节 정인절)에 개봉

네티즌 "구리나자(古力娜扎, Gulnazar)와 류이하오(刘以豪 유이호)

너무 달콤하다" 극찬

 

 

중국에서 숫자 "2"는 특히 발렌타인데이(情人节 정인절)에 고백을 할 때 "爱 애, 사랑"을 대신 지칭하는데 사용된다. 예를들어 "我爱你, 워 나이 니"를 숫자 "520"으로 표기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2022년 2월 14일은 21세기에서 "爱, 사랑"이 가장 많은 발렌타인데이(情人节 정인절)이기도 하다.

12월 14일 황전전(黄真真 황진진)감독으로 구리나자(Gulnazar)와 류이하오(유이호) 주연, 장신이(张歆艺 장흠예) 특별출연의 영화 《不要忘记我爱你 불요망기아애니, Don't forget I Love you》는 개봉확정 예고 및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022년 발렌타인데이(정인절)에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 不要忘记我爱你[bùyào wàngjì wŏ ài nĭ]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걸 잊지마

 

 

不要忘记我爱你 불요망기아애니

Don't forget I Love you

 

21世纪“爱”最多的情人节，想和你过

21세기 "사랑"이 가장 많은 발렌타인데이(정인절),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영화 《不要忘记我爱你 불요망기아애니》는

달콤하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로

싱위에(星玥 성모, 구리나자 분)의 연인 루야오(陆尧 육요, 류이하오 분)는

기억을 단 하루만 할 수 있다.

남들이 보기에 내일이 없는 이들 커플은

서로를 위해 용감하게 용기를 낸다.

"너와 내가 함께 있는 하루하루 모두

사랑에 빠진 첫날 처럼 그렇게 널 사랑해"

 

예고에서는 구리나자와 류이하오가 연기하는 커플은

빗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뛰어가며

옥상에서 로맨틱한 키스를 나눈다.

이러한 기념할 만한 순간마다 셀카를 남기며

두사람의 사랑의 불꽃은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예고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구리나자와 류이하오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웃음지으며

달콤하고 다정한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그리고 포스터는 달력의 형식으로 디자인 됐으며

"每一天都值得用力去爱

매일매일 모두 힘을 내어 사랑할만 하다"고

일깨워 주고있다.

 

 

 

영화의 원래 창작 의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유명감독 황전전(黄真真)은 모든 사람들에게

"순간을 사랑하라"고 격려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만약 매일 매일이 서로 알게되는 첫날 이라면

매일 달콤할 수 있을까요?

만약 정말로 어제와 내일이 없다면

지금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할까요?"라고 말했다.

이 외에 포스터에서 하트를 그려 넣은 날짜 또한

특별히 눈에 띄며

"21世纪‘爱’最多的情人节，想和你过

21세기 "사랑"이 가장 많은 발렌타인데이,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라는 달콤한 고백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의 신경"을 자극한다.

분명한 것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날짜에

고백의 어투를 자아내는 제목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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