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주윤발), 자오야즈(조아지)와 혼외 딸에 대해 부인

자오야즈(赵雅芝 조아지)와 혼외 딸이 있다는 것을 부인한

저우룬파(周润发 주윤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사이에

혼외 딸 푸씨(福喜 복희)의 소문에 대해선

"기회가 된다면 푸씨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대해

출생에 대해 말하겠다"

 

 

홍콩 영화계에서 소위 거물이라고 하는 스타들은 무수히 많다라고 말할 수 있으며, 홍콩영화 사상 수많은 스타들은 대중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파거(发哥, 주윤발) 또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18살에 저우룬파(주윤발)은 우연히 신문에서 배우모집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되었고, 친구를 따라 함께 면접을 봤으며, 면접관의 인정을 받으면서 바로 연예계의 길을 열어갔다.

 

 

 

 

처음에는 단역으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보조 역할만 맡아했지만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그의 노력에 대해 윗 사람들은 그를 눈여겨 봤다.

뒤따라 그는 《上海滩 상하이탄》에서 쉬원창(许文强 허문강)역을

연기하면서 큰 인기를 받았고

예통(叶童 엽동)과 함께 영화 《等待黎明 등대여명》에서

주연을 맡아 출연했다.

저우룬파는 극중에서 과묵하고, 치욕을 참아내며 배를 구해내고

나아가 최후 희생까지 감수하는 지하노동자 역할을 연기했다.

이 영화로 인해 저우룬파의 연기는 눈에 띄게 상승했고

게다가 이 캐릭터로 1985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와

타이완 금마장(金马奖)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때 저우룬파는 겨우 30살이 이었고

이어 부와 명예가 그에게 잇따라 몰려왔다.

 

 

等待黎明 등대여명

Hong Kong 1941

 

 

저우룬파는 많은 돈을 벌어 들였다고는 하지만

그는 상당히 근검절약하는 생활을 하고있다.

중국 연예계에서 돈많은 스타들이 적잖히 많지만

저우룬파와 같은 스타들은 정말 매우 적다.

저우룬파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한달 생활비는 800홍콩달러(약 12만원)라고 했고

이전엔 계속하여 노키아의 버튼식 핸드폰을 사용했으며

17년 동안 계속 사용하다 핸드폰이 망가져

어쩔수 없이 스마트폰으로 교체했다.

 

저우룬파와 천후이롄(陈荟莲 진혜련)의 결혼이

이미 여러해가 흘렀으며 이들 사이에 아이가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다.

천후이롄은 이전 한 인터뷰에서

일찍이 딸이 있었으나 불행히도 요절했고

당시 저우룬파의 감정은 완전히 붕괴됐었다고 말했다.

저우룬파는 아내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기에

계속하여 아이 갖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사망 후 모든 재산을 기부해

자선사업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저우룬파의 이와같은 우성유전자와 조건에

자식이 없다라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최근 몇년동안 저우룬파와 자오야즈(조아지)의

당시 감정 사이에서 사실은 딸이 한명 있다며

지금 이미 20살이 됐고

저우룬파가 가끔 시간을 내어 찾아가 보살핀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확인한 결과 저우룬파와 자오야즈에게

혼외 딸이 있다는 것은 완전히 꾸며낸 것이었다.

 

 

그렇지만 또하나 인터넷에 알려지고 있는 것은

저우룬파가 아내 천후이롄과 결혼하기 전

일찍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한때 정을 나눴고

이들 두사람은 딸을 낳아 올해 20살이 넘었으며

딸의 이름이 바로 푸씨(福喜 복희)라는 것이다.

 

 

 

하지만 저우룬파는 이러한 폭로에 대해서

일찍이 말한적이 있으며

그는 시원스럽게 이일에 대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했다.

이어 그는 기회가 있다면 푸씨(福喜 복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출생에 대해 말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우룬파 자신은 푸씨(福喜)를 또한

매우 좋아하고 있다며 모두가 좋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그녀를 수양딸로 삼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인터넷에서 푸씨(福喜)가 저우룬파의 딸이

확실하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저우룬파가 이렇게 정확하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 혼외 딸이 있다는 것은

이 또한 유언비어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유언비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 모두

정말 밉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