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서약선) 장문의 글 올리며 왕리홍(왕력굉)에게 전처 리징레이(이정뢰)와의 일을 서둘러 해결하라 촉구

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가 급해졌다!

장문의 글 올리며 왕리홍(王力宏 왕력굉)에게

전처 리징레이(李靓蕾 이정뤼)와의 일을 서둘러 해결하고

자신에게 파급을 미치지 말게 해달라 촉구

 

 

12월 18일 저녁, 비비안 수(Vivian Shu)는 재차 글을 업로드하며 왕이홍(왕력굉)이 그녀의 집에 두번을 왔었다고 해명하며, 한번은 차파오판(茶泡饭, 차즈케-찻물을 이용하여 밥을 지은 것) 모임으로 당시 많은 친구들이 함께 현장에 있었고, 또다른 한번은 그녀의 남편이 타이완으로 돌아왔을때 집에 한무리의 친구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마친 후 였다고 밝혔다.

동시에 그녀는 이웃이 오해를 한것 이라며 자신은 절대 그에게 떳떳하지 못한일이 없기에 왕리홍이 직접 나서서 풀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비비안 수는 이전의 대답에서

많은 그녀의 친구들이 분명하게 봤을 것으로 믿으며

이 일은 사실무근이고 모두들 다시는 그녀를 폄훼하거나

헐뜯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이전의 반응은 비교적 침착한 모습이었지만

이번엔 비비안 수가 정말로 급해진것으로 보여진다.

 

먼저 매스컴에게 자신이 왕리홍과 만난 횟수와 장소를 알리며

자신의 결백을 스스로 증명했고

가족들에게는 안정을 시켰다.

이어 그녀는 왕리홍에게 서둘러 전처 리징레이(이정뢰)의

입을 다물게 하고 이 일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좌로부터 판웨이치(范玮琪  범위기/가수)

천젠저우(陈建州 진건주/MC)

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 Vivianshu)

왕리홍(王力宏 왕력굉/가수)

천쯔홍(陈子鸿 진자홍/음악 프로듀서)

 

 

이러한 반응은 표면적으로는 매우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로, 모임은 어차피 매스컴에 모두 보도된 일이기에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인정한다는 것이다.

단지 일반적인 친구들의 모임이라는 것은 인정하고

사적인 만남은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둘째로는, 왕리홍 당신은 이미 타이완으로 돌아왔는데

어째서 서둘러 전처의 입을 다물게 하지 못하는가?

당신의 강력한 집안배경은 단지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가?

당신을 살피고,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는 의미가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등등 자신의 결백을 분명하게 주장하며

모든 문제는 왕리홍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깨끗한 자는 깨끗하고

더러운 자는 더럽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있다.

이번 일의 진상이 어떠하든

이후 모든것이 깨끗하게 밝혀지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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