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연예

탕웨이(汤唯) 가족사진 공개하며 애정쑈

by 태권v11 2022. 8. 9.
반응형
728x170

드믈게 가족사진 공개하며 애정쑈 벌인 탕웨이(汤唯)

소박한 결혼반지 끼고 이혼 유언비어 날려버려

 

 

8월 6일 한 매스컴이 탕웨이의 근황을 전하며, 그녀가 드믈게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쑈를 벌였고 소박한 결혼반지 낀채로 이혼이라는 유언비어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고 했다. 이는 곧바로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로 떠오르며 관심을 끌었다.

탕웨이가 공유한 사진에서 비록 그들 모두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한가족 세식구가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은 매우 따뜻하게 다가온다. 5살이 된 딸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엄마아빠의 팔을 꼭 껴안고 있으며, 손에는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게 보인다. 엄마아빠 모두 그녀를 매우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그대로 느껴지고 있으며, 이러한 날은 어쩌면 단순하게 보여지면서도 이들 가족의 행복함이 넘쳐 흐르는 것을 알수있다.

 

탕웨이(汤唯) 인스타그램 캡처

 

행복 넘치는 탕웨이의 한가족 세식구

 

 

특히 눈길이 가는 것은 탕웨이 왼손에

소박한 은빛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일고있듯이 왼손 무명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은

이미 결혼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번 탕웨이는 가족사진을 공유하며

가족의 사랑을 은근히 자랑함과 동시에

또한 이혼이라는 유언비어를 한방에 날려버려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탕웨이가 가족사진 공유한 이후

리징레이(李靓蕾 이정뢰) 등 많은 친구들이 몰려와

'좋아요'를 날렸으며

그리고 한 네티즌은 그녀의 현재 상황에 대해

"기쁜가요?"라고 한국말로 물었고

탕웨이 또하나 이 물음에 한국말로 "네"라고 답했다.

 

탕웨이는 한국의 감독 김태용과 2010년 인연을 맺었다.

이들 두사람은 영화 《만추, 晚秋》를 촬영하는 동안

서로 호흡이 잘 맞았고

몇년 후 정식으로 서로의 관계를 확정지었다.

2014년 두사람은 정식으로 결혼의 전당에 발을 들였고

사랑하는 딸 Summer를 낳아 기르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는 사랑은 여러 난제들과 마주한다.

예를들어 문화적인 차이, 언어의 소통 문제 등등이 있다.

탕웨이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이후

한국의 시골에서 조용히 지내며

마치 무릉도원에서 생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최근 몇년간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은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다.

 

一朵花,两父女,三人行

한송이 꽃, 두 부녀, 세명의 여행

 

 

작년 2021년 하반기 탕웨이는 중국으로 돌아와

여러 큰 행사들에 빈번하게 참석했고

이어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베이징(北京 북경)에

안정된 집을 하나 장만할 생각이라고 했으며

또한 딸과 함께 일상을 지내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그녀는 남편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었다.

 

踏踏实实的在中国安一个自己

진심으로 중국에 제 자신을 정착하고 싶어요

 

 

그래서 탕웨이와 남편 김태용이 이혼한 것이라는 소문이

크게 일어났고

한 매스컴에서는 두사람이 별거한지 이미 반년이 넘었다며

탕웨이는 딸을 데리고 베이징으로 돌아올 것이고

이혼할 생각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매스컴이 탕웨이의 소속사의 스태프에게

이러한 사실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을때

부부는 행복하고 가족 모두 잘지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대답은 수많은 사람들의 입을 막지 못했고

탕웨이김태용의 이혼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고 계속하여 들려왔다.

 

 

탕웨이 본인도 공개석상에서

남편을 언급하는 일도 매우 드믈었고

하물며 함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녀가 sns에 공유하는 동태는 딸 소식 이외에

절친들과의 모임, 촬영 소식 등에 관한 사진들 뿐이었고

하물며 결혼 기념일이라는 매우 중요한 때

남편 김태용에 대한 애정표현 또한 없었다.

 

 

그리고 지금 탕웨이는 한가족 세식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고

이는 이들 가족이 온전하다는 강력한 증거이며

또한 그녀는 매우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사람에 있어 감정이라는 것은

한쪽은 차가우면서도 다른 한쪽에선 따뜻해서

어느쪽이 자신에게 잘 들어 맞는지에 대해선

자신만이 분명하게 알고있다.

외부인으로써 사람들의 그들 가족의 생활이

행복하기만을 축복할 뿐이다.

탕웨이김태용

딸의 건강과 즐거운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모두 믿고있다.

 

"항상 행복하세요~~!!"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