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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위에화 엔터테인먼트(YH Entertainment) 상장 청문회 통과, 왕이보(왕일박)의 년수입 뜻 밖에 공개돼

by 태권v11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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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 엔터테인먼트(乐华娱乐) 상장 청문회 통과

뜻밖에 년수입 공개된 왕이보(王一博 왕일박)

탑급의 수입은 정말 깜짝 놀라정도

 

 

최근에 들려온 위에화 엔터테인먼트(YH Entertainment)가 홍콩증권거래소의 상장 청문회를 통과 했다는 것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곧 홍콩에서 상장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본력의 힘으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또한번의 새로운 장을 열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흥미로운 것은 위에화 상장의 공개 데이터 속에 감추어져 있던 왕이보의 년수입이 세심한 네티즌에 의해 발견돼 이를 폭로했다는 것으로, 이를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정말이지 떠들썩 했다. 과연 탑스타급의 수입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왕이보의 수입은 도대체 어느정도 일까?

우선 위에화 수입 구성에서

연예인 관리업무가 주수입으로 2021년엔

91%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연예인 리스트 속에 공급업자 B가 있었고

2019년에서 2021년까지 구매한 금액은 각각

3227.4만위안(약 6억5천만원),

1.33억위안(약 257억8천만원),

3.02억위안(약 585억4천만원)이었다.

 

공급업자 B의 자료에 따르면

업무관계 기간은 7년이고

연예인 계약서는 이미 2026년까지 연장되어 있었다.

위에화의 많은 연예인 중에서

이러한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은 왕이보 뿐이다.

2020년 수입의 폭증 또한 《陈情令 진정령》이 폭발하는 시점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다.

 

그래서 왕이보의 2021년 수입은 3억위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여기에는 아직 원가가 차감되지 않은 금액이다.

연예인 한사람 한사람 뒤에는

거대한 팀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있다.

그렇다고 해도 년수입이 3억위안 이라는 숫자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 외에 데이터에서는 또 2022년의 앞 4개월동안

왕이보는 이미 9577만위안(약 185억6천만원)을 벌어들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총수입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다.

 

 

고수입의 배후에는 희생을 겁내지 않고 전진하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

왕이보의 3년 연속 수입의 변화를 살펴보면

왜그렇게 많은 젊은 친구들이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을

꿈꾸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왕이보가 큰 인기를 받기 이전

년수입은 최고 3000만위안(약 58억원)이었고

뒤이어 《陈情令 진정령》이 폭발적 인기를 받으며

일약 탑급 아이돌의 대표주자가 됐고

년수입은 네배로 급증했다.

2022년 데이터를 보면 올해 왕이보

3억위안 전후를 더 벌어들일 것이라는 것이 타당하다.

 

만약 아직 젊고,

만약 하이비주얼에 춤과 노래가 뛰어나다면

설레이지 않을까?

 

 

하지만 탑급 아이돌의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에

사실상 대부분은 "왕이보"가 될 수 없다.

설레임은 설레임일뿐 현실은 매우 혹독하여

대부분의 이른바 연습생들은 "왕이보"로 태어나지 못한다.

 

이전에도 물론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어왔고

이른바 많은 아이돌이 만들어 지면서

수요는 많고 공급은 적은 국면으로 천천히 형성되었고

탑급을 받치고 있는 아래의 많은 아이돌들은

배불리 먹을 수 없게 되어갔다.

 

대부분의 오디션 아이돌들은 데뷔때가 절정이며

그때부터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내리막길에서는 행운도 필요하고

자금 또한 필요하며, 그리고 자원 또한 필요하다.

그 다음엔 이른바 팬덤이라는 것도 필요하다.

그렇게 많은 아이돌을 회사에서 받쳐주지 못하면

팬들이 그 뒤를 받쳐주고

결국은 아이돌을 육성하는 것이 게임이 돼버렸다.

이는 또한 팬들이 아이돌의 사생활에

극도로 개입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떤 관점에서 보면 팬들이 "진정한 사장"인 것이다.

 

 

위에화와 계약된 소속 연예인은 66명에 달한다.

비교적 유명한 왕이보를 제외하고

한겅(韩庚 한경), 저스틴(黄明昊 황명호),

우쉔이(吴宣仪 오선의), 판청청(范丞丞 범승승) 등등이 있으며

이 외에 71명의 연습생들이 있다.

 

이는 또한 왕이보 혼자 나머지 65명을 뛰어 넘었다는 말이되며

그만큼 아이돌 간 소득격차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한 회사의 자원은 제한되어 있는데

누구에게 투입할 것인가 이다.

사장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어느 각도에서 보면 운 이기도 하다.

 

 

설령 위에화가 홍콩에서 성공적으로 상장한다고 해도

조달한 자금으로 제 2의 "왕이보"를 만들어 내지 못할 수도있다.

 

 

위에화가 상장에 성공하고 점점 더 많은 돈이 생길 수 있지만

스타를 추종하는 풍조를 부추기고 있다는 말을 계속하여 들어왔다.

위에화가 성공적으로 상장된다는 것은

매우 우수한 기업이라는 것을 설명하지만

위에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사실상 계속하여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어떤 이들은 망궈TV(芒果TV)가 오락지상과

덕질풍조를 제창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덕질풍조의 폭발은 위에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위에화는 최초로 한류 걸그룹의 연습생 문화를

중국 내륙에 도입한 회사로

아마도 그때부터 중국 내륙에 각종 단체 오디션이

우후죽순처럼 터져 나와

수습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이르게 됐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아이돌들은

서로 다른 기질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트래픽과의 관계로 인해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의 생태계와 끊임없이 충돌하고

소위 발연기를 하는 남녀 주인공들이

스크린에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

이것은 아직까지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최악은 앞서 언급한 육성에 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아이돌은 처음에 모두 팬 투표를 필요로 했지만

이제는 금지되어 할 수 없게됐다.

 

 

위에화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하나로써

아이돌을 만들어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 아이돌들이 사회에 가져다 주는 것을 과연 무엇일까?

어쩌면 일반 대중들이 그 답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곧 홍콩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된다.

그렇지만 팬들과 일반 대중들은 그것을

어떻게 평가할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위에화의 상장 청문회에서

의도치 않게 왕이보의 년수입이 3억위안에 이른다는 것이

네티즌들에 의해 폭로됐다.

이에대해 많은 젊은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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