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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뤄진(라진) 연기로 평탄한 세월 보내고 있어, 그렇다면 탕옌(당언)은?

by 태권v11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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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 세월을 평탄하게 나아가고 있는 뤄진(罗晋 라진)

과연 탕옌(唐嫣 당언)을 안정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최근 한동안 뤄진(라진)은 바쁜 시간을 지내왔다. 한쪽에선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에서 허씽푸(何幸福 하행복)를 도와 소송을 하고, 다른 한편으론 《庭外 정외》로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 다녔다. 마찮가지로 모두 변호사 역할이지만 뤄진은 두종류의 다른 맛을 표현해 냈다.

드라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에서 그가 맡은 캐릭터 "관타오(关涛 관도)"는 마음 따뜻한 큰 형님의 이미지로, 허씽푸(何幸福 하행복, 자오리잉 분)를 위해 묵묵히 수많은 일들을 해낸다. 그리고 드라마 《庭外 정외》에서의 "챠오샤오팅(乔绍廷 교소정)"은 구속받지 않는 자유분방한 인물로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그런 캐릭터이다. 하나는 마음 따뜻한 남자로, 또다른 하나는 방탕자로 뤄진은 이 둘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그리고 현실생활에서의 뤄진

아마도 관타오(关涛)와 더 많이 닮아있을 것이다.

그의 친근함과 그의 따뜻함은 아내 탕옌(唐嫣 당언)을

갈수록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뤄진탕옌은 결혼 전 모두 중국 연예계에서

일선의 배우들이었다.

단지 탕옌의 인기가 뤄진에 비해 조금 높았다는 것 뿐이다.

탕옌은 고전 드라마와 현대 드라마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절세미인이다.

하지만 연기면에서 보자면 뤄진이 좀 더 낫다.

그들은 첫눈에 반한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고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유형에 속한다.

뤄진의 따뜻함과 탕옌의 달콤함에 많은 팬들은 고개를 숙였다.

 

2016년 드라마 《锦绣未央 금수미앙》이 방송되던 시기에

두사람은 비로소 사랑을 정식으로 공개하며

어린시절 사진을 첨부해 업로드했다.

그리고 "我的肩膀永远是你的依靠! 亲爱的你,生日快乐

나의 어깨는 영원히 너의 의지가 돼줄께!

자기야, 생일 축하해"라고 덧글을 달았다.

이는 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으며

그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만회(晚会)에서

달콤한 애정쑈를 벌여 솔로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2018년 10월 28일 이들은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비엔나에서 조용히 치룬 달콤한 결혼식 사진을 업로드했고

팬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은 이들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았다.

 

뤄진은 정말 좋은 남자로서 강산을 사랑하고

미인을 더욱 사랑했다.

한 프로그램에서 뤄진탕옌을 위해

탕옌이 핑크색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몇개 되지 않았던 핑크색의 사탕을 낚아챘고

뒤에서 남몰래 탕옌에게 사탕을 건네주던 그의 모습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달콤했다.

 

결혼 후의 탕옌은 일적으로 평탄함을 유지하기 시작하며

먼저 임신을 하고 아기를 낳았다.

하지만 이를 sns에 이를 알리지 않았고

이는 탕옌의 팬들에게서 많은 불만을 샀다.

 

 

그리고 뤄진은 결혼 이후 출연계약이 끊이지 않았고

일적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했다.

먼저 순리(孙俪 손려)와 함께 현실쇄 드라마인

安家 안가》에 출연했고

뒤이어 또다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함께

농촌창업드라마 《幸福到万家 행복도만가》에 출연했다.

 

이렇게 결혼 이후 출연한 드라마는 열편이 넘었고

그에 대한 부정적인 소식은 전혀 들려오지 않았다.

 

뤄진은 원래가 따뜻한 남자였지만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더 큰 변화가 생겨났다.

더욱 아내를 사랑하며, 더욱 가정을 보살폈고

최고의 키포인트는

바로 "女儿奴, 딸 바보"가 됐다는 것이다.

 

 

딸 출생 이후 뤄진의 중심은 더욱 가정으로 치우쳤다.

비록 뤄진은 지금 출연계약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는 하지만

촬영기간 동안 틈만나면 집으로 "溜, 몰래 뺑소니를 쳤다".

그는 늘 설거지를 하며 집안일을 도왔고

아이와 그리고 아내와 항상 함께 지냈다.

상하이(上海)의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그리고

좋은 사위임은 확실하다 하겠다.

 

모두가 말하기를 연예계는 하나의 타락의 온상이라고 한다.

일단 비집고 들어가면 자신을 깨끗하게 만들고

유지해 가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연예계 내에서의 결혼 또한 가장 취약하여

조그만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흔들리며

연예전문기자 및 파파라치들에게 쉼없이 쫓긴다.

 

 

 

하지만 사랑이든 혹은 결혼이든 간에

결국은 두사람의 일이기에

외부에서 아무리 시끄럽게 떠들어 댄다해도

자신의 본심을 지키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몇명이나 자신의 본심을 지킬 수 있을까?

몇편의 선협드라마에 출연했던 탑급의 한 여성스타를 말하자면

그들의 사랑은 모두 한마디로 다 말할 수 없다.

 

가장 먼저 양미(杨幂 양멱)와 류카이웨이(刘恺威 유개위)는

이미 이혼을 했고

그 다음으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펑샤오펑(冯绍峰 풍소봉) 또한 좋지 않은 모습으로 헤어졌다.

류스스(刘诗诗 유시시)와 우치롱(吴奇隆 오기륭)의 결혼 또한

늘 위험의 신호가 전해지고 있다.

요즘 류스스는 촬영을 위해 또다시 집을 나선다고 한다.

이는 정말 우치롱에게 의지할 수 없어서 일까?

 

그리고 양잉(杨颖, 안젤라베이비)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던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이들 부부 또한

작년 서로 평화로운 이별을 맞이했다.

지금 이혼은 드믄일이 아니어서

이혼이 서로에게 있어 악의적인 것이 아니라면

이미 고급스런운 일이라 하겠다.

 

 

양미를 말하든 아니면 양잉(안젤라베이비)을 이야기하든

당시의 결혼식은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 됐었기에

지금 상황은 바로 체면을 구긴 상황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도 여성스타는 결혼하고 또 아이를 낳더라도

일적으로 매달리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양미는 사장이 됐고,

양잉은 탑급의 자리를 내려놓지 않았으며

자오리잉은 아이를 낳자마자 급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일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왜냐하면 그녀들 모두 "男人靠得住,母猪都上树

남자를 믿는다는 것은, 암퇘지가 나무에 오르는 것이다"

남자를 신뢰할 수 없다라는 이치를 알고있기 때문으로

하늘에 의지를 하든 땅에 의지를 하든지 간에

결국 의지할데가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네티즌들은

"뤄진탕옌은 꼭 버텨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론 네티즌들이 탕옌을 걱정하고 있다.

그녀의 지금 몇 년동안의 조용한 시간들은 모두

뤄진의 한편 한편의 작품들로 얻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한사람은 점점 멀어지고

또 한사람은 정체되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그들의 결혼생활은 계속하여 달콤하고

행복하게 이어져 갈 수 있을까?

 

 

 

최고의 결혼은 두 집안이 엇비슷하게 걸맞아야 하고

서로의 힘 또한 서로 대적할 수 있어야

서로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네가 아무리 멀리 나아간다 해도

나는 너의 발걸음을 따라갈 수 있다라는 말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믿게 해준 뤄진탕옌에게

감사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결혼생활 또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결혼이라는 늪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일반사람들의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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