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다시 드라마로 복귀한 구이룬메이(桂纶镁 계륜미)
《台北女子图鉴, 타이베이 여자 도감》 호화 배우라인업 공개
새로운 중국어드라마 《台北女子图鉴, 타이베이 여자도감, Women in Taipei》은 2016년 일본에서 방영한 미즈카와 와사미(みずかわ あさみ, Mizukawa Asami) 주연의 웹드라마 《东京女子图鉴, 도쿄 여자도감》을 각색한 것으로, 금마장(金马奖) 여주주연상의 주인공 구이룬메이(계륜미)를 14년 만에 다시 드라마 시장으로 돌아오게한 작품이다.
또한 왕보지에(王柏杰 왕백걸), 장샤오취엔(张孝全 장효전), 펑샤오웨(凤小岳 봉소악), 시터우(石头 석두), 양진화(杨谨华 양근화), 톈신(天心 천심) 등 20여명에 달하는 일선 배우들로 라인업을 갖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중국어 드라마가 됐다.
台北女子图鉴, 타이베이 여자도감
Women in Taipei
《台北女子图鉴, 타이베이 여자도감》에서
주인공 린이샨(林怡姗 임이산, 구이룬메이 분)은
타이난 융캉(台南永康 태남영강)에서 타이베이(台北)로 와
발전을 꾀하고 있는 여성으로
먼저 공개된 프리뷰에서 린이샨(林怡姗)의
많은 인생 첫 경험들이 보여졌다.
처음으로 채용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의 기쁨,
첫 해고를 당했을 때의 상실감,
물론 사랑앞에서 어떻게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으며
이루지 못한 마음이 찢어지는 슬픔도 공존하고 있다.
주요 스토리를 샇펴보면
당초에 동경을 품에 안고 도시의 정글로 들어와
사방으로 부딪히며 기술과 솜씨를 익혀가고
타지에서 삶을 구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내용은 그 시대 타이베이에서 발전을 꾀하는
수많은 청년들의 실생활과 매우 근접하고 있어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라마는 타이베이 각 지역의 생활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이 극중에서 린이샨(林怡姗)에게
어떤 양분을 주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구이룬메이는 "타이베이는 수많은 가능성이 있어요,
당신이 용감하기만 하면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사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타이베이는 끊임없이 적응과 조절을 해야 한다며
"빠르면서도 느리지만
사람들이 세속적인 성공을 추구하지 못하게 하며
또한 상대적인 삶을 이해하도록 요구합니다.
그래서 타이베이가 린이샨(林怡姗)에게 준 양분은
세속적으로 정의된 성공을 달성하는 동안
속도를 늦추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되돌아 보게
해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캐릭터는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을까?
이에대해 구이룬메이는
"린이샨(林怡姗)의 핵심 본질은 매우 선량하고 소박하며
정의감으로 가득차 있어
불공평한 상황을 마주했을때 용감하게 표현합니다.
자신의 꿈을 추구할때는 과감하고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는 거의 미적거리지 않으며
자신을 위해 꿈을 추구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여성입니다."고 대답했다.
린이샨(林怡姗)이 이번 자신의 자아를 추구하는 여정에서
또한 "타이난(台南) 도우미" 배우 왕보지에(王柏杰 왕백걸),
샤위챠오(夏于乔 하우교)와
린스위(林思宇 임사우)가 함께했다.
그리고 각 회마다 양진화(杨谨华 양근화)를 포함하여
톈신(天心 천심), 루밍쥔(陆明君 육명군),
리페이위(李霈瑜 이패유), 정카이쉔(曾愷玹 증개현),
야오이티(姚以缇 요이제), 롄위한(连俞涵 련유함) 및
장징란(张景岚 장경남) 등 많은 여성스타 배우들이
특별출연하여 구이룬메이를 응원하고
도와가며 극을 이끌어 간다.
남성배우들을 보자면
장샤오취엔(张孝全 장효전)을 포하하여
시터우(石头 석두), 펑샤오웨(凤小岳 봉소악),
린보홍(林柏宏 임백굉), 우졘허(巫建和 무건화),
허하오첸(禾浩辰 화호진), 송바이웨이(宋柏玮 송백위),
판샤오쉰(范少勋 범소훈),
저우허우안(周厚安 주후안) 등의 초호화 카드로
도회남녀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 드라마에서 타이베이 번화가의
다양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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