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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라무양쯔(랄목양자) 제1미인 역으로 《与凤行 여봉행》에 출연

by 태권v11 2022.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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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주연의 《与凤行 여봉행》에

제 1미인(第一美人) 역으로 출연하는 라무양쯔(辣目洋子 랄목양자)

네티즌 "눈에 불날 듯"

 

 

중국 연예계에서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오리잉(조려영)이 시대선협극으로 다시 돌아와 《楚乔传 초교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린겅신(林更新 임경신)과 함께 또다시 《与凤行 여봉행》에서 투톱으로 출연한다. 이에 수많은 《楚乔传 초교전》의 드라마팬과 네티즌들은 큰 기대와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자오리잉은 중국 내 드라마의 여왕이며 또한 역류하는 여성스타이고, 린겅신은 중국 내 유명 배우로 연기력과 트래픽을 모두 갖춘 남성스타이다. 이러한 이들 두 배우가 만나 《楚乔传 초교전》으로 대박을 터뜨렸기에 이번 《与凤行 여봉행》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고 하겠다.

 

 

 

 

 

이어 인터넷에 《与凤行 여봉행》의 제작진들의 이미지와

스틸컷이 공개돼 다시한번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와 동시에 한 네티즌은 《与凤行 여봉행》에서의

여자 조연(女二)의 캐릭터로 라무양쯔(랄목양자)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좀 엉뚱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드라마에 관심을 갖고있던 많은 네티즌들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与凤行 여봉행》에서 라무양쯔가 맡아하는 캐릭터인

여자 조연(女二) 요우란(幽兰 유란)은

원작 책에서 선계의 제 1미인(仙界第一美人)으로

거의 모든 네티즌들은 라무양쯔의 비주얼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그녀가 출연하면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까지 말했다.

 

 

라무양쯔(辣目洋子 랄목양자)

 

제작측이 네티즌들의 반대에 부딪쳐

캐스팅 바꾸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与凤行 여봉행》은 크랭크인에 들어갔고

라무양쯔가 여자 조연(女二)으로 출연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으며

이는 또다시 온라인에서 여론이 들끓게 했다.

라무양쯔가 맡아하는 역은 5번여주인공(五番女主)이다.

라무양쯔가 맡아하는 캐릭터 요우란(幽兰)은

극중에서 남주인공 씽지(行止, 린겅신 분)을 사랑하게 되고

씽지(行止)와 션리(沈璃, 자오리잉 분)가 서로 사랑할때

요우란(幽兰)은 중간에서 늘 방해를 하며

둘 사이를 깨뜨리려 한다.

이러한 캐릭터는 한번 보고나면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라무양쯔의 연기가 어떠한가는 뒤로하고

단지 비주얼적으로 캐릭터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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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INTO1의 멤버 인하오위(尹浩宇 윤호우)가

예능 《五十公里桃花坞2, 50Km 도화오2》에서

싸인하여 그녀에게 준 앨범을 중고 사이트에서 되팔았고

이 사실을 알게된 네티즌들은 황당해 하며

그녀에게 비난을 퍼부었으며

만약 라무양쯔가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다해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며 그녀에게 욕을 이어갔다.

 

 

이러한 일로 인해 이미지는 붕괴됐고

입소문은 직선으로 곤두박질쳤다.

그래서 이번 《与凤行 여봉행》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与凤行 여봉행》의 연출 덩커(邓科 등과)가

라무양쯔의 출연을 선택한 것은

드라마에 많은 위험을 더한 것임엔 틀림없다.

과연 라무양쯔가 이번 출연으로 인해

자신에게 좋지 않았던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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