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성을 "具 구"로 바꾼 따S(大S, 徐熙媛 서희원)
한국 시어머니의 환심을 사기 위해?
네티즌 "왕샤오페이(汪小菲 왕소비)가 마음 아프다"
따S(서희원)는 한국 첫사랑의 남친 구준엽과 두번째 결혼을 공식 발표한 이후, 구준엽이 타이완에 왔을 당시 움직임 이외에 자발적인 이렇다할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이들 부부의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는 모두 구준엽 혹은 샤오S(小S, 徐熙娣 서희제)가 공유해 왔기 때문에,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따S가 구준엽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따S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되면
그녀가 정말로 구준엽을 좋아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그와는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예로 구준엽이 타이완에 온 이후 그녀는
구준엽과 함께 중국 연예계 내 사람들과의 모임에
여러차례에 거쳐 참석해 왔으며
구준엽의 인맥과 자원을 넓히기 위해
린쥔지에(林俊杰 임준걸),
저우제룬(周杰伦 주걸륜) 부부 등을 소개했고
이들 모두는 구준엽의 절친이 됐다.
이를 보면 따S가 외국 남편에 대해
얼마나 신경쓰고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이러한 일적으로의 인맥 소개 이 외에
한 타이완 매스컴이 밝힌바에 따르면
따S는 딸 왕시웨(汪希玥 왕희월)의 성을
"具 구"로 빠꾸려 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러한 소식은 중국의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원래 따S 자신은 몸도 나이도 구준엽을 위해
아이를 낳는다는 모험을 감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
한국의 시어머니 측은
이전부터 구준엽에게 결혼과 출산을 재촉하면서
가족을 위해 후사를 잇기를 바래 왔었다.
疑是要将女儿改性
딸의 성을 바꾸려 한다는 의혹을 받았다
"理亏 이우, 도리에 어긋남"을 스스로도 잘알고 있는 따S는
시어머니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결혼 이후 한국에 한발짝도 들여놓지 않았다.
표면적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따S는 한국의 시어머니와 어떻게 지낼지에 대해
아직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
결혼 이후 구준엽은 일적인 것 등으로 인해
한국과 타이완을 여러차례 오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피할 수 없었다.
그리고 따S는 자신이 왕샤오페이와 이혼했기 때문에
구준엽이 두 아이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왕샤오페이의 동의 없이
딸 왕시웨(汪希玥)에게 성을 "具 구"로 바꿔 주어
구준엽의 "女儿, 딸"로 만들어 준것이 드러났다.
一定要去那边定居吗
꼭 거기로 가서 정착해야 돼?
이러한 일이 밝혀 지면서
적지않은 네티즌들은 따S를 잇달아 비난했다.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왕샤오페이가
"女儿奴, 딸 바보"인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으면서
그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왕시웨(汪希玥)의 성을
"具 구"로 자기 생각대로 바꿔버린 것이라며
왕샤오페이가 분노로 또다시 두 집안 사이에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까 두렵지 않은가 라며
따S의 결정에 대해 질책을 이어갔다.
한 네티즌은 따S가 딸의 성을 바꾼 행동은
한국 시어머니의 환심을 사기 위한 것이었다며
그녀를 비난했다.
결혼 이후 구준엽은 따S를 따라 타이완에 정착했기에
멀리 한국에 있는 시어머니는
아들을 볼 수 없을 뿐만아니라 또한
아들의 "无后, 후사가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로의 관계를 완화 시키고
어울리기 쉽지 않은 한국 시어머니의 환심을 사기위해
따S는 딸 왕시웨(汪希玥)의 성을 바꿔
구준엽의 "女儿, 딸"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같은 상황은 또다른 측면에서 보면
어느정도 시어머니의 소원을 만족시킨 것이 될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그녀의 행동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다.
따S가 왕샤오페이와 이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왕시웨(汪希玥)가 구준엽을 아빠로 인정하게
만들어 버렸다며
"왕샤오페이가 마음 아프다"는 반응을 보였다.
만약 따S가 정말 혼자만의 생각으로
왕시웨(汪希玥)의 성을 "具 구"로 바꾼 것이라면
이는 왕샤오페이 삶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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