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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우치롱(오기륭) 회사 설립하며 자오리잉(조려영) 주주로 초대, 현재 600배

by 태권v11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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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롱(吴奇隆 오기륭) 회사 설립하며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 주주로 초대

지금은 600배로 증가

 

 

우치롱(오기륭)이 회사를 설립할 당시 자오리잉(조려영)을 주주로 초대하며 "你拿10w,我给你1%的股份,成交? 너는 10만위안(약 1,970만원)을 내고, 내가 너에게 1%의 주식을 줄께, 거래 OK?"라고 했고, 자오리잉은 흔쾌히 이에 응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은 뜻밖에 600배가 됐다.

우치롱자오리잉은 《蜀山战纪 촉산전기》로 인해 서로를 알게됐으며, 이 작품은 우치롱 회사에서 투자했고, 극 중에서 이들 두사람은 부녀관계였다. 극 중 밖에서 또한 우치롱자오리잉에 비해 17살이 많으며, 자오리잉은 그를 "爹爹 디에뎨, 아버지"라고 부른다.

 

 

蜀山战纪 촉산전기》에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우치롱(吴奇隆 오기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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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자오리잉은 이미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노력을 이어가던 길 위에서 더욱 박차를 가하며

금응여신(金鹰女神)의 왕관을 거머쥐고

백옥란장(白玉兰奖) 후보에 올랐다.

 

이에 자오리잉은 85화(85花) 중에서 눈부신 별이 되어

무수히 많은 "颖火虫 잉훠총"의 추종을 이끌어 냈다.

 

 

* 颖火虫-잉훠총

萤火虫[yínghuǒchóng]-반딧불이의 "萤, 잉"을

자오리잉의 "颖, 잉"으로 바꿔 부른 명칭.

 

 

 

우치롱 또한 자오리잉에게서 잠재력을 보고

10만위안과 1%의 주식을 바꾸겠다는 생각을 한것이다.

이는 거의 무료로 주는 것과 마찬가지 였고

자오리잉 또한 망설임 없이 승낙했다.

그리고 회사가 상장된 이후 시가는 급등하여

77억위안(약 1조5,169억원)으로 치솟았고

자오리잉의 손안에 주식 또한

6천만위안(약 118억원)으로 현금화 할 수 있었다.

 

일적에 있어 자오리잉이 주연한 《花千骨 화천골》은

200억 가까운 클릭수를 기록해

말그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이로인해 자오리잉에게는 발언권이 생겼고

뛰어난 작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생겨났다.

 

유명해 지기 전 자오리잉 또한 적지않은 고통이 있었다.

자오리잉이 단역을 맡아 할 때

산골짜기에서 돌에 엎드려 하룻밤을 잔 적이 있다.

섣달 그믐날 밤에도 촬영이 이어졌고

이때 제작진 중 그 누구도 자오리잉을 불러

녠예판(年夜饭 년야반, 섣달그믐날 밤 다같이 모여 먹는 밥)"을

먹자고 한 사람이 없었고

같은 팀에 있던 장루이(张睿 장예) 만이

그녀에게 밥 한그릇을 지어 주었다.

 

 

자오리잉은 이렇게 억울함과 감동을

힘으로 바꿨고 남들에게 말할 필요없이

오직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정의를 위해 뒤돌아 보지 않으며 용감하게 나아가

결승점에 도달할 수 있게된 것이다.

 

그녀는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리라 믿으며

그녀의 길위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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