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루스(조로사)의 애완견 닥스훈트 유명 인플루언서가 됐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된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의 애완견 닥스훈트

행인들은 닥스훈트 때문에 여신 자오루스를 알아본다

 

 

자오루스(조로사)는 중국 연예계에서 젊고 유망한 여배우 중 한사람으로, 2018년 《哦！我的皇帝陛下, 오! 나의 황제폐하》에서 주연을 맡아 하면서 부터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다.

그녀는 외모가 달콤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연기 또한 뛰어나며, 착한 마음씨를 갖고 있다. 그녀는 일찍이 버림받은 병든 개를 입양한 적도 있고, 일반인 할아버지를 위해 기부도 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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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오루스는 동물에 대한 사랑 또한 갖고 있다. 그녀는 털이 있는 미니 닥스훈트 한마리 키우고 있으며, 이름은 Doe이다.

이 강아지는 매우 귀여울 뿐만 아니라 초롱초롱한 큰 눈과 부드러운 털, 그리고 가늘고 긴 몸을 갖고 있다. 자오루스는 자주 소셜 네트워트에 Doe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하지만 Doe는 말잘듣고 순진한 강아지가 아니다. 때로는 까칠한 성격을 보이기도 하고 자오루스와 숨바꼭질을 하거나, 때로는 간식을 훔쳐 먹기도 한다. 이에 자오루스는 또한 Doe가 자신의 전생에 원한이 있었던 동물일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Doe가 어떤 말성을 부리던간에 자오루스는 매우 사랑하고, 마치 자신의 아이와도 같이 여기고 있다.

 

한 네티즌의 웨이보 캡처

好消息：又又又偶遇了
坏消息：三张doe特写
怎么每次都是“看到一个腊肠小狗”

 

좋은 소식 : 또 또 또 우연히 만났어요

나쁜 소식 : 세장의 Doe 클로즈업

어째서 매번 모두 "닥스훈트 강아지를 보게 될까요"

 

 

Doe 또한 자오루스 때문에 완전히 유명 인플루언서가 됐다. 많은 사람들 모두 Doe를 알고 있으며, 또한 매우 좋아한다. 심지어 자오루스인지 모르고 있다가 Doe를 보고난 이후 비로소 그녀일걸 알아 차리기도 한다. 한번은 자오루스가 Doe를 데리고 산책을 나섰다가 한 팬과 만났다. 그 팬은 Doe가 자오루스의 강아지임을 한눈에 알아봤고, 가까이 와 말을 걸며 함께 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자오루스 또한 매우 친절하게 이를 승락했고, Doe를 품에 안고 팬과 사진을 찍었다.

 

 

이러한 일은 이미 한두번 일어났던 것이 아니다. 자오루스의 닥스훈트는 이미 그녀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사람들 모두 그녀가 닥스훈트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탁스훈트와 관련된 많은 물건들을 구입해 안기기도 한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들은 "腌鱼腌鱼腌鱼，腊肠腊肠腊肠 절인 생선 절인 생선 절인 생선, 닥스훈트 닥스훈트 닥스훈트"라는 말이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자오루스와 그녀의 닥스훈트는 정말이지 환상의 조합으로, 이들을 보는 사람들 모두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자오루스와 Doe가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