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펑(张丹峰 장단봉)과 이혼 공식 선언한 홍씬(洪欣 홍흔)
매니저 비잉(毕滢 필영) 빠르게 업로드
"가득한 억울함을 하소연할 데가 없다"
홍씬(홍흔)과 장단펑(장단봉)은 비록 계속하여 서로의 체면을 유지해 왔다고는 하지만, 두 사람이 생방송에서 함께 했을 때 소원해진 모습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들의 결혼생활이 이미 유명무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이들 두 사람이 이렇게 대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였을 것이라 추측했다.
특히 장단펑의 경우 만약 실제 결혼 생활에서 G라는 꼬리표를 달면 작품 촬영은 물론이고 라이브커머스 또한 물건너 가는 것이 될 수도 있다.
5월 1일 새벽녘 홍씬은 장단펑과의 이별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웃기는 것은 "我和张丹峰不再是夫妻关系, 나는 장단펑과 더 이상 부부관계가 아니다"라고 처음 글을 올렸을 때 장단펑 혹은 매니저 비잉으로부터 삭제를 당했다는 것이었다.
홍씬은 반복해서 글을 업로드 했고, 장단펑 혹은 비잉은 이를 귀찮아 하지 않고 삭제를 이어갔으며, 결국 30분 넘게 실랑이를 벌이 끝에 홍씬은 간신히 업로드에 성공했다. 장단펑은 홍씬이 이별을 공식 선언한 이후 "对,不过了! 맞아, 그 뿐이야!"라는 대답과 함께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표정의 이모티콘 세개를 함께 업로드 했다.
我和@张丹峰 不再是夫妻關係
저는 장단펑과 더이상 부부관계가 아닙니다
对,不过了!
맞아, 그뿐이야!
이는 홍씬과의 이별을 마음에 두지 않고 있거나, 혹은 홍씬이 잠시 화가 났을 뿐이고 화가 가라앉으면 다시 그와 지내게 될것을 확신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더욱 불가사의 한것은 두 사람의 생활속에서 계속 등장했던 매니저 비잉 또한 장단펑이 글을 업로드한 이후 온라인상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가 올린 글을 보면 "두 사람이 싸움면 싸우는 것이지, 이혼을 갖고 농담하지 마세요. 이렇게 발전하면 저는 정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우스개 소리로 넘겨 버리려 하고 있었다.
이는 홍씬과 장단펑이 이별하지 않을 것이라는 암시일까?
물론 더 깊은 의미는 두 사람의 싸움이 안에서 해결되기를 바라고,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라는 것으로 까닭 없이 자신이 화를 당할 필요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그리고 무고한 그녀를 끌어들여 재난을 당할까 염려이기도 할 것이다.
가득한 억울함을 하소연 할데도 없고, 다급하게 자신과의 관계를 정리해 버리려는 모습을 보면 조금은 우습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래서 였을까? 네티즌들은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 하나요?", "당신은 뭐가 그리 급한가요? 그들 두 사람은 아무도 당신 얘기를 하지 않았는데, 밤새 뛰어 다니느라 피곤하지도 않은 가요?" 등등 댓글을 이어 달았다.
일은 현재까지 이렇게 발전되어 왔고, 이 세 사람의 관계는 정말로 단절되어 가고 있으며, 그 이유는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일에 있어 제3자인 사람은 모두 조용히 지켜보지만, 비잉은 가만히 있지 않을 뿐만아니라 매번 가장 먼저 튀어나와 자신을 위해 변명부터 하고 나서고 있다.
예를들어 며칠 전 자신을 일컬어 "임신도 안하고 결혼도 안 했는데, 늘 이렇게 포토샵하는것 또한 일도 아니다"라며 자신을 포토샵으로 지워 버리는 것에 대해 완전히 비웃는 듯한 어투로 말했다. 하지만 분통을 터뜨리며 비난하지도 않았고, 또한 그녀가 결혼했고 임신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네티즌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명쾌하게 밝히지도 않았다. 아무튼 전혀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그냥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령 장단펑과 비잉이 그러한 관계가 없다라고 하지만, 비잉은 잠옷을 입고 장단펑의 방에 들어갔다.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이 참외 밭에서 신발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옛말이 있듯이 남에게 의심 살 만한 일은 아예 하지마라 라는 도리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일까?
아니면 여태껏 이렇게 사소한 일에는 구애받지 않았을 수도 있다. 어쨌든 두 사람의 관계를 터무니 없이 추측하는 네티즌들 만을 탓할 수는 없다. 실재로 그들의 많은 언행과 행동거지가 너무 비정상 적이어서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상상을 불러 일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이 일적인 것 이 외에 어떠한 접촉을 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의심을 받을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면, 일은 지금의 이런한 지점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으로 볼 때 장단펑과 비잉이 슬프고 당황스럽게 하는 것은 그들의 모든 행동들이 대중들이 생각하는 도덕적인 마지노선을 건드렸다는 것이다. 앞으로 또다시 라이브커머스로 물건을 팔아 돈을 벌고자 생각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헛된 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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