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씬(홍흔), 장단펑(장단봉)과 이혼 공식 선언한 이후 아들 장가롄(장호렴) 웨이보 댓글창 점령당해

장단펑(张丹峰 장단봉)과 이혼 공식선언한 홍씬(洪欣 홍흔)

이후 아들 장가오롄(张镐濂 장호렴) 웨이보 댓글창 점령당해

네티즌 "엄마 성 '洪 홍'으로 바꿔라" 권유

 

 

5월 1일 중국의 여성스타 홍씬(홍흔)이 자신의 웨이보에 장단펑(장단봉)과의 이혼을 공식선언한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유감의 반응을 드러냈다.

이 소식이 점점 더 퍼져 나가면서 그녀의 아들 장가오롄(张镐濂 장호렴)의 웨이보 댓글창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의 웨이보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찾아와 어머니의 성(姓)인 "洪 홍"으로 성을 바꾸라고 댓글창에 권유하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뜻하지 않은 성씨에 관한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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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씬이 선언한 이혼 발표 소식에서 그녀는 전 남편에 대한 감사와 존중을 표시함과 동시에, 아들을 부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 소식에 대한 댓글창에서 홍씬의 아들 장가오롄 또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어머니에 대한 응원과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어머니의 성인 "洪 홍"씨로 바꾸라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이 일은 네티즌들에게 성씨에 대한 관심과 함께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성씨는 매우 중요한 신분 표기로 가족과 혈통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 대인관계 등 방면에 있어서도 관련이 되어있다. 장가오롄과 같은 아이에 대해 말하자면, 부모님에 대한 지지와 사랑의 표현이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한 아이에게 있어 성씨가 중요한지 아닌지 그들의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 한 가정에서 부모님의 이혼은 아이가 원해서가 아니며, 소셜미디어에서 "핫 이슈"가 되어서는 더더욱 안된다.

지금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그들의 성씨에 대해 지나친 관심을 갖기 보다는 그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홍씬의 공식 이혼 발표 소식이 네티즌들에게 성씨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성씨가 한 아이에게 부담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들의 소셜미디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과 보살핌을 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성씨는 표면적인 표식일 뿐, 그들에게 스트레스와 부담으로 다가가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