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에 새로운 소설 연재 시작한 천샤오(陈晓 진효)
팬들 "샤오(晓) 작가가 돌아왔다!" 열광하며 광클릭
최근 중국의 남성스타 천샤오(진효)는 "胡乱挖个新坑, 제 맘대로 새로운 구덩이를 팝니다"라고 글을 업로드하며 웨이보에 자신이 직접 쓴 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전히 매우 부지런한 모습을 보이며 요 며칠 계속하여 업로드를 이어갔고, 이를 쫓는 많은 팬들은 "유명 작가 천샤오가 새 작품을 발표했다", "정말 대단합니다, 내일 계속 업데이트!", "천샤오가 이렇게나 빠르게 구덩이를 메울줄은 몰랐습니다", "역사는 항상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지만, 천샤오는 여전히 그 천샤오입니다" 등등 많은 댓글들을 이어 달고 있다.
새 작품을 연재중인 천샤오(陈晓 진효) 웨이보
2018년 천샤오는 일찍이 자신이 쓴 "长篇年代戏 장편 연대극" 《浮生流年 부생유년》을 웨이보에 연재했었다. 이 소설의 스토리는 호러, 미스터리, 공포, 코믹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집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는 절반만 쓰고 도망쳐 버렸었다. 그리고 현재 천샤오의 웨이보는 "반년 동안만 보여주는 웨이보"로 설정되어 있어 지금 이 소설은 다시 볼 수 없다.
이번 그가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소설은 자신이 주연한 시대극 《云襄传 운양전》의 주인공 윈샹(云襄 운양)으로 전개되고 있다. 드라마 《云襄传 운양전》은 편편공자(翩翩公子, 부유하고 귀족적인 자재) 윈샹(云襄 운양, 천샤오 분)은 문중의 사명을 짊어지고 강호에 들어가 몇몇 친구들과 함께 격동하는 강호의 분쟁에서 은혜와 원한이 성장으로 탈바꿈하고, 인덕과 마음의 정의를 수호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많은 팬들 또한 "윈공자(云公子)의 번외 업데이트! 샤오(晓) 작가가 돌아왔다!", "천샤오 오빠, 《云襄传2 운양전 2》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를 고려해 보세요", "그의 글을 읽고 난 이후, 문득 그의 코미디나 공포영화 연기가 특히나 기대된다", "하하, 윈공자(云公子)의 뒷심이 너무 쎄서 본존이 구덩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어쩔 것인가!", "정말 재능이 많습니다, 웨이보에 업로드양이 너무 적어 정말 유감이다!" 등등등 응원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 관련된 이야기
하지만 그를 걱정하는 일부 팬들 또한 있었다. "그래서 여주인공은 누군가요? 제가 쫌 급하건든요", "나는 샤오(晓) 작가의 창작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윈공자(云公子), 시나리오 작가는 하지 마세요!", "가뜩이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데, 그는 새로운 구덩이를 파서 팬들을 춤추게 하고 있다", "약속은 잘 지켜 업로드 할거죠?" 등등 그의 새로운 소설에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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