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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玫瑰故事 매괴고사》 촬영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훠젠화(곽건화) 또 한편의 좋은 드라마 출연 알려져

by 태권v11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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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玫瑰故事 매괴고사》 촬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한편의 드라마에 출연 알려진 훠젠화(霍建华 곽건화)

네티즌 "소개글 보고 난 후 얼굴에 근심 가득"

 

 

훠젠화(霍建华 고가건화)와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 주연의 드라마 《玫瑰故事 매괴고사, 장미 이야기, The Tale of Rose》가 계속하여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여주인공 위주로 흘러가는 장르의 드라마이기 때문에 감정관계에 있어 많은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어 촬영하는 과정이 복잡할 수 있고, 또한 많은 캐릭터들이 얽혀 있을 수도 있다.

아직까지 《玫瑰故事 매괴고사》의 크랭크업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촬영중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훠젠화에게 또 다른 드라마가 이미 찾아왔다고 알려졌다. 만약 훠젠화가 계속하여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선택했다면, 《玫瑰故事 매괴고사》 뿐만 아니라 다음 작품을 이어 간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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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훠젠화에게 새로 찾아온 작품에 대해 제목만 들어도 관심이 많을것 같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그 소개를 보고난 이후 얼굴에 근심이 몰려온다고 했다. 비록 스토리와 캐릭터 모두 좋다고는 하지만 일본 드라마를 각색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우리가 다른 나라의 드라마를 리메이크 해야만 할까? 오리지널 시나리오는 없다는 것일까?"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腾讯)가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는 《不能结婚的男人 불능결혼적남인, 결혼 못하는 남자》으로 후반기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극 중 남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은 괴짜처럼 보이는 유난히 착한 사람으로 결국 마지막에 이르러 세상의 관용을 받게 된다.

 

이 드라마는 지극히 괴팍한 남자를 만들어 내면서 불만과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사람과 세상에 대한 생각을 불러 일으킨다. 극 중 남주인공의 캐릭터는 40살이 넘었고 한때 부유한 건축가 였으며, 클래식 음악 듣기를 좋아할 뿐만 아니라 요리 실력 또한 일류급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사랑의 세계에선 여러차례 좌절한 적이 있는 입이 천한 남자이다. 여자가 그의 이러한 모습을 보게되면 가차없이 떠나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캐릭터 설정은 꽤나 재미있다.

 

 

훠젠화는 비록 몇 년동안 촬영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중국 연예계 내에서 그의 위상은 줄어들지 않았고 오히려 상승했다고 말할 수 있다. 연예계 내에서 그의 위상은 정말 높았고, 수많은 시대극 IP를 지배했다. 하지만 훠젠화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고, 평소 네티즌들과 별다른 소통을 하지 않으며, 웨이보 계정도 없기 때문에 남아있는 팬들은 골수팬이거나 혹은 드라마 팬들 뿐이다.

 

비록 훠젠화는 팬을 아끼고 유지하려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국민도는 여전히 매우 높으며, 많은 사람들 모두 그가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결국 그의 외모 뿐만아니라 그의 뛰어난 연기를 모두가 보고싶어 하는 것이다.


■ 관련된 이야기

 

일본 드라마 《不能结婚的男人 불능결혼적남인, 結婚できない男》의 문화 컨텐츠 플랫폼 더우반(豆瓣)에서의 평점은 9.0에 달하고 있으며, 거의 호평 일색이다. 평점을 살펴보면, 별 한개는 없고 별 두개 또한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우반(豆瓣) 평점 캡처

 

그만큼 드라마 자체가 인기가 많다는 것을 말해준다. 10여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不能结婚的男人 불능결혼적남인》은 훠젠화가 주인공을 맡아한다. 이에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얼굴에 근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또 다른 많은 네티즌들은 매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리메이크 작품은 원작과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비록 훠젠화가 경험이 많은 배우라고는 하지만, 그의 연기가 이 캐릭터를 감당해 낼 수 있을까? 여기에는 물음표 하나를 더 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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