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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두 작품에서 샤오잔(초전)의 연기를 보고 나면 그의 팬들이 왜 이렇게 그를 좋아하는지 알게 된다!

by 태권v11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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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잔(肖战 초전)의 팬들이 왜 이렇게 그를 좋아할까?

두 작품에서 그의 연기를 보고나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

 

 

트래픽 스타라는 단어에 대해 조금은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팬들이 열광하는 트래픽 스타에 대해서 역시 더 더욱 멀리하곤 한다. 최근 년말이라 그런지 볼만한 드라마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샤오잔의 비교적 최근의 작품을 보고난 많은 네티즌들은 그에 대한 선입견과 인상이 바뀌었다는 말들을 하곤 한다. 의외로 그의 연기력이 좋기 때문이다.

 

샤오잔(肖战 초전), 바이바이허(白百何 백백하) 주연의 《骄阳伴我 교양반아

骄阳伴我 교양반아》는 남녀 주인공 셩양(盛阳 성양)과 졘빙(简冰 간빙)을 주 라인으로 하여 따뜻하고 신선하며 자연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성인들 세계의 따뜻한 치유를 묘사하고 있는 "充电式爱情, 충전식 사랑"으로 20, 30, 40, 50대의 인생 단계별 각기 다른 감정적 심리변화의 길을 담아 내 도시의 불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감성 스펙트럼을 그려내고 있다.

이상과 현실이 뒤섞이고, 사랑과 책임이 교차할 때 도시의 남녀는 속박에서 벗어나 용감하게 꿈을 쫓고 따뜻하게 서로를 의지하며 전력을 다해 사랑한다. 비바람과 화창한 태양이 교차하는 인생의 길 위에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샤오잔이 연기하는 셩양(盛阳)은 평범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낙관적이고 진보적이며 가족 또한 매우 화기애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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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정의 아이로서 사랑이 부족하지 않고, 마음 또한 착하며, 손재주도 좋다. 그래서 그는 자신보다 훨씬 강하고 자신의 우상인 여주인공을 상대할 때에도 열등감을 느끼지 않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사랑을 열심히 추구한 끝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극 중에서 샤오잔의 이미지와 기질은 캐릭터 셩양(盛阳)과 완벽하게 부합하고 있다. 외모적으로는 멋지며, 일적으로는 착실하고, 감언이설이 없는 젊은이로서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에 쏙 드는 그런 착한 젊은이인 것이다.

 

 

아마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샤오잔(肖战 초전), 리친(李沁 이심) 주연의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는 베이징(北京)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로, 옛 베이징을 배경으로 하여 1970년대 평범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들은 군대, 입시, 창업 등 꿈을 쫓으며 성장하고, 운명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마침내 행복의 저편에 도달하는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이는 평범한 소인물들이 성장하고 탈바꿈해 나가는 이야기이자 개혁 개방 투쟁의 농축사이기도 하다.

 

감독 푸닝(付宁 부녕)은 스차하이(什刹海 십찰해, 베이징의 호수 이름)를 핵심 서사적 장소이자 상징적 미학 공간으로 삼고 "시청자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본방 사수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것을 창작의 주요 방향으로 삼았다.

 

 

샤오잔이 연기하는 캐릭터 샤오춘셩(肖春生 초춘생)은 따위엔(大院 대원, 다가구 주택) 자제지만, 아버지는 여러가지 이유로 집안의 뜻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어리때부터 마치 큰형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는 따위엔(大院)의 형제들과 어울려 함께 적지 않은 일들을 저질렀고, 또한 매우 높은 위신을 확립하게 된다.

 

그 후 군대, 실연, 상처, 창업, 실패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겪으면서도 성실함과 친절함,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열심히 싸워 나가는 정신으로 그런것들을 하나씩 이겨낸다. 그리고 결국 원래부터 함께 어울렸던 따위엔(大院)의 형제들을 이끌고 사업의 성공을 이루게 된다.

 

 

샤오춘셩(肖春生)이라는 캐릭터는 매우 복잡한 경험과 우여곡절이 많은 인물로, 극 중에서 다양한 감정 처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샤오잔은 매 단계에서 성격적 특징 모두 잘 표현해 냈고, 시청자들에게 매우 진한 감동을 안겨줬다.


■ 관련된 이야기

 

이 드라마를 보고나면 정말로 1970년대로 되돌아 가는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샤오잔의 연기는 정말 멋지고, 같은 연령대의 다른 스타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骄阳伴我 교양반아》와 《梦中的那片海 몽중적나편해》라는 두 편의 드라마를 보고나면 그의 팬들이 왜 그를 이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잘 생기고, 기질이 뛰어나며, 외형적으로 매우 준수하다. 그는 또한 겸손하고 조용하며, 자신의 능력에 대해 떠벌리지 않는다. 최근 많은 행사나 시상식에서의 레드카펫에서도 경솔하고 조급한 모습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노래와 연기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두 작품의 남주인공의 기질이 자신과 잘 맞아 떨어져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또한 그는 그 공간에서 편안한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이렇게 연예인이라면 결국엔 모두 작품으로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아무리 인기가 많든, 얼마나 많은 팬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든, 결국 능력과 인품에 의해서만이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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