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잔(肖战 초전)과 왕이보(王一博, Yibo)
누구의 연기가 더 뛰어날까?
4년이 지난 지금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 차이는 한눈에 확연히 드러나 보인다
오늘은 중국 연예계의 두 정상급 스타 샤오잔(초전)과 왕이보(Yibo) 중 누구의 연기력이 한 수 위인지,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먼저 이 두명의 인기스타의 연예계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샤오잔은 《陈情令 진정령》이라는 드라마 한편으로 전 중국에서 두루 큰 인기를 끌며 이 드라마는 정말이지 그에게 새로운 신분을 안겨줬다. 샤오페이샤(小飞侠, 피터팬-샤오잔 팬)들 뿐만 아니라 최고봉의 탑스타라는 물결에 합류하게 된것이다. 이 작품은 그의 인생에서 활활 타오를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준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샤오잔이 직접 이름을 붙인 샤오페이샤(小飞侠)의 응원 색은 붉은색에서 보라색이 도는 단체로 이들의 독특한 CP문화(CP文化, 스타와 팬들의 어울림 문화)는 더욱 사람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들 샤오페이샤(小飞侠)들은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며 모든 지혜와 힘을 모아 똘똘 뭉쳐있다.
이어 왕이보에 대해 말하자면, 그의 비주얼과 실력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有翡 유비》가 문화 컨텐츠 리뷰사이트 더우반(豆瓣)에서의 평점은 낮았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왕이보가 이러한 작은 좌절 때문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가 입고있는 까날리(CANALI) 2024 봄여름 컬렉션 슈트를 보면 마치 바람이 불고있는 것과 같이 멋지다.
팬들에 대해 말하자면, 이들 샤오모터우(小摩托)의 노란색은 패션후르트(百香果 백향과)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그들의 CP펀(CP粉, 왕이보와 팬들의 커플)의 초기 이름은 바이샹궈(百香果 백향과)였지만, 그 노란색은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는 바로 사람들에게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색상의 조합이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오늘 가장 깊이있는 화제인 《陈情令 진정령》으로 넘어갈까 한다. 이 드라마는 이 두 젊은이들을 단숨에 유명하게 만든 기적과도 같은 작품이다. 웨이우셴(魏无羡 위무선, 샤오잔 분)과 란왕지(蓝忘机 왕이보, 샤오잔 분) 등 이 두 명의 신세가 복잡한 캐릭터는 아마도 샤오잔과 왕이보의 연기에 대해 눈여겨 보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샤오잔의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있는 웨이우셴(魏无羡)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절묘했다고 말할 수 있다. 팬들은 《陈情令 진정령》을 보고난 이후 그에 대한 화치(花痴) 지수가 수직 상승했다며 입을 모아 얘기했고, 그야말로 여성 팬들의 마음속 백마 탄 왕자 였다고 말들을 이어갔다. 웨이보의 밤(微博之夜)에서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세 편의 드라마에 감사를 전했고, 이는 연예계의 길 위에서의 꾸준함과 끈질긴 집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다.
* 花痴[huāchī]-화치
인터넷 용어로 여성이 잘생긴 남성에 대해 지나치게 빠져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왕이보의 란왕지(蓝忘机)에 대해 말하자면, 그 잘생기고 시크한 이미지는 정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샤오모터우(小摩托)들은 그의 연기력과 비주얼 모두에서 모든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남신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웨이보의 밤(微博之夜)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사람들의 심장을 더욱 빨리 뛰게 만들었고, 이렇게 그의 매력은 그야말로 멈출 수 없는 것이었다.
■ 관련된 이야기
이어 "227事件, 227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얼마나 많은 센세이션을 일으켰는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샤오잔의 일부 극성팬들의 행위로 인한 폭풍은 정말 강과 바다를 뒤엎는 것이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샤오잔이 처리하는 방식은 여론의 뜨거운 화제가 됐다. 이러한 결정적인 순간 샤오페이샤(小飞侠)에게 왕이보는 끝내 어떠한 목소리도 내지 않았다. 이는 정말로 "大难临头各自飞, 큰 재난이 닥쳐오면 각자 날아가 버린다"는 장면을 보는것 같았다.
일부 사람들은 샤오페이샤(小飞侠)를 위해 조금은 손에 땀을 쥐었다고 말할 수 있다. 왕이보가 나이키를 이해하기로 결정했지만, 네티즌들은 그가 일찍이 쟝슈잉(江疏影 강소영)과 스와로브스키가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이어 광고모델을 맡아했던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줍줍한(덜어진 것을 주어서 횡재했다는 느낌) 행위는 광범위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고, 이는 샤오모터우(小摩托)를 격렬하고 첨예한 마당에 내세운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다시 말하자면 이들 두 젊은이들은 결국 중국 연예계에서 정상급의 스타들이기에 그 풍파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평온한 날이 찾아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샤오잔의 《斗罗大陆 투라대륙》이 CCTV에서 방송되면서 그의 사과문 또한 많은 사람들의 이해와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왕이보는 "年度受欢迎电影人, 올해의 인기 영화인"이란 영예를 순조롭게 품에 안으면서 모든 것들이 서서히 정상궤도로 들어섰다.
마지막으로,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서 샤오잔의 웨이우셴(魏无羡)이 한 수 위였을까, 아니면 왕이보의 란왕지(蓝忘机)가 더욱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을까? 이러한 이들의 연기 풍운 속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면, 각자의 선택이 옳은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중국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오S(서희제) 둘째 딸 Lily의 하의 실종 사진의 아름다움에 네티즌들 깜짝 놀라 (2) | 2024.01.30 |
---|---|
자오요우팅(조우정), 장쯔펑(장자풍) 주연의 중국 리메이크 버전 《나의 아저씨, 我的大叔》 촬영장 사진 공개 (1) | 2024.01.29 |
류이페이(유역비)와 디리러바(Dilraba)가 한 앵글에 들어왔을 때의 아름다움 (0) | 2024.01.25 |
40살의 탄줘(담탁) 사랑 공식 선언! 그녀의 사랑은 배우 장위(장우) (1) | 2024.01.25 |
판빙빙, 할리우드에서 강력 컴백! 《아이스 로드 2 : 로드 투 더 스카이, Ice Road 2: Road To The Sky》에서 리암 니슨(Liam Neeson)과 호흡 맞춰 (1) | 2024.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