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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런지아룬(임가륜), 인기와 호감도 하락!

by 태권v11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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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와 호감도 하락한 런지아룬(任嘉伦 임가륜)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일까?

 

런지아룬(임가륜)이 인기와 호감도 면에서 하락을 하고 있다. 지금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는 중으로 이는 진정한 사실이다. 런지아룬을 말하자면, 《锦衣之下 금의지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생각이 치밀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패기가 넘치면서도 깊은 정이 있으며, 정의롭고 과감한 다면적인 캐릭터 루이(陆绎 육역)를 생동감있게 표현해 냈다.

캐릭터 루이(陆绎)를 맡아한 이후 런지아룬은 큰 인기를 받았다. 그 이후의 작품으로는 《周生如故 주생여고》로 호평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다른 드라마 예를들어 소방구조 드라마 《蓝焰突击 남염돌격》, 첩보드라마 《秋蝉 추선》, 마약 단속 드라마 《不说再见 불설재견》 등 작품의 평 모두 그리 좋지 않았다. 하지만 부정적인 평가 대부분은 드라마의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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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런지아룬의 대중 평론이 나빠지기 시작한건 다름아닌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와 함께 주연한 《与君初相识 여군초상식》이었다. "肌肉衣, 근육옷" 사건은 런지아룬에게 "프로적이지 않다"라는 꼬리표를 붙여줬다.

 

 

 

"肌肉衣, 근육옷" 사건으로 런지아룬은 겉으로 보기에 손상을 입었지만, 내부적으로 다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다음으로 《乌鸦小姐与蜥蜴先生 오아소저여석척선생》과 《一生一世 일생일세》에서 배우로서 런지아룬의 대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발견됐으며, 《请君 청군》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더욱 심각했던 것은 《请君 청군》에서 런지아룬의 연기 또한 구설수에 올랐다는 것이다. 이후 시청자들에게서 하나의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그의 드라마가 방송될 때마다 대사 문제와 연기 문제에 대한 의문을 계속하여 제기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연예계는 정말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나는 새가 떨어지는" 그런 현상은 매우 흔한 일이라 하겠다.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누군가는 몇가지 문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파리는 틈이 없는 알을 물지 않는다. 그에게 만약 틈이 없거나 혹은 그 틈이 크지 않다고 한다면 "肌肉衣, 근육옷" 사건처럼 빠르게 지나가 버릴 것이고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기와 호감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 관련된 이야기

 

대부분의 상황에서 지나가는 사람은 이해관계와 무관한 제 3자이고 그저 구경꾼일 뿐이지만, 그 지나가는 사람이 일시에 퇴장하고 상대방의 견해에 동의한다면 이는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고, 이는 런지아룬이 지나가는 사람의 이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지나가는 사람의 이익이란 무엇일까? 이는 바로 "追剧体验感, 드라마에 빠져 느끼는 심리적, 정서적인 경험"이다.

 

 

그의 팬으로서, 그리고 《锦衣之下 금의지하》에서의 캐릭터 루이(陆绎) 팬으로서 한가지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루이(陆绎) 때와 비교하여 런지아룬의 연기, 그리고 대사 문제 또한 정말로 많이 퇴보했다는 것이다. 얼마 전 방송을 시작한 《烈焰 열염》에서는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그것은 사실이다. 《请君 청군》에서는 때때로 무기력했으나 이번 《烈焰 열염》에서의 대사엔 힘이 있었다. 하지만 감정이 부족하여 전체적인 느낌은 여전히 불합격의 모습을 보였다.

 

정리하자면, 런지아룬의 인기와 호감도가 떨어진 배경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그의 대사와 연기가 시청자들을 만족시키고 있지 못해 시청자들의 드라마 몰입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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