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촬영장 현장 직찍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초 단발머리 이미지
촌간부(村干部)로 변신한 화장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
네티즌 깜짝 놀라 "몰라보겠다!" 소리쳐
"새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The City Maker》가 며칠 전 푸젠(福建 복건)에서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자오리잉은 드라마에서 리치우핑(李秋萍 이추평)역을 맡아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과 호흡을 맞추며 도시를 건설해 나가는 연기를 펼친다. 이전 시대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캐릭터로 그녀는 새롭게 변식을 꾀하여 실력을 펼쳐 나간다. 이 드라마는 중국 도시 건설의 위업을 재현하고, 개혁 개방 정신을 고취시키며, 드라마 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며칠 전 새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 The City Maker》가 푸젠 용안(福建永安 보건영안)에서 조용히 크랭크인에 들어갔다. 이 드라마는 20세기 8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배경 설정만으로도 연대감과 흡인력이 넘쳐 흐른다. 드라마에서 자오리잉이 연기하는 캐릭터 리치우핑(李秋萍)은 개성이 뚜렷한 촌간부(村干部, 국가 행정 체제에서 소외된 간부)로, 그녀와 그녀의 파트너는 "인민(人民)이 건설하는 인민(人民) 도시"라는 이념을 갖고 갯벌위에 현대적 도시를 만들어 나간다.
캐릭터 리치우핑(李秋萍)은 자오리잉이 이전 《风吹半夏 풍취반하》에서 맡아 연기한 쉬반샤(许半夏 허반하)와 비슷한 점이 있다. 모두가 자수성가하고 기적을 창조하는 인물설정인 것이다. 하지만 다른 점은 쉬반샤(许半夏)는 비지니스 영역에서 분투해 나가고, 리치우핑(李秋萍)은 도시건설이라는 더욱 야심차고 광범위한 사업에 뛰어든다는 점이다.
촬영장에서의 직찍 사진을 보면, 자오리잉이 스타일면에서 과감한 돌파를 시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녀가 데뷔한 이래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화이트 슈트 재킷에 다크블루 진, 그리고 브라운 가죽 구두를 매치해 시대적 감성을 물씬 풍기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그녀는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세련된 메이크업은 없지만 색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그녀는 마치 그 시대에서 걸어나온 촌간부(村干部)와도 같이 스타의 후광을 완전히 벗어 버리고 진심으로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배우로서 자오리잉은 이런 강력한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으로 프로페셔널한 소양을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으로 단순히 예쁜 배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실력파 배우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신은 그녀에게 있어 새로운 도전이자 연기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한 걸음이다.
《造城者 조성자》에서 그녀가 정통드라마라는 영역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가 선택한 캐릭터는 점점 더 깊이 있고 도전성을 갖고 있으며, 그녀가 선택한 이러한 캐릭터는 종종 시대의 사명과 사람들의 기대감을 담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있어 자오리잉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본다는 것은, 마치 뛰어난 한 배우의 변신 여정을 목격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번 자오리잉과 호흡을 맞추며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이 《造城者 조성자》에 합류했고, 이는 팬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으로 적지않은 팬들은 황샤오밍에 대한 대중들의 평론이 자오리잉에게 영향을 미칠까 염려를 하고 있다. 황샤오밍이 과거 작품에서의 연기와 그의 개인적인 애정 문제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다. 특히 자오리잉의 팬들은 두 사람 사이의 감정신이나 나아가 키스신까지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더욱 뚜렷해 졌고, 남 주인공 교체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중국 연예계에서 황샤오밍의 위상과 능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는 배우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에 투자를 하고 있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예를들어 그는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 주연의 《慕胥辞 모서사》 투자에 참여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그는 중국 영화계와 텔레비전 업계에서 막대한 자원과 영향력을 갖고있다.
그리고 연기 방면에서 황샤오밍 또한 적지 않은 뛰어난 연기를 펼쳐왔다. 그는 《大汉天子 대한천자》, 《中国合伙人 중국합화인》 등 작품에서의 활약은 대단했다. 아마도 이번 자오리잉과의 호흡에서도 또 다른 불꽃을 튀길 수 있을 것이다. 배우에게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는 것은 연기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연기의 경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번 《造城者 조성자》에서 황샤오밍과 자오리잉은 서로 성취하고, 또한 시청자들에게는 더 뛰어난 작품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리고 배우의 사생활과 일에 대해서 서로 분리해 보아야 한다. 황샤오밍의 사생활 문제로 인해 그의 연기력과 영향력을 완전히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중국 연예계 85화(85花) 그룹에서 자오리잉이 가장 먼저 변신에 성공한 인물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그녀의 이러한 성공적인 변신은 85화(85花) 사이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탕옌(唐嫣 당언)과 양미(杨幂 양멱) 등 또한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통드라마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는 전체적으로 85화(85花) 그룹이 점점 더 발전해 나가는 추세라는 것을 보여준다.
드라마 《造城者 조성자》가 전개해 나가는 내용은 중국 도시 건설에 있어 역사상 위업이다. 수십만 명의 농민들이 주인공의 선도 아래, 국가가 한 푼의 돈도 없는 상황에서 "자금 조달 및 파트너십"을 통해 갯벌위에 현대적인 도시를 건설한다. 이런 소재는 중국 영화 혹은 드라마에서 보기 드믄 것이다. 이는 단순한 인물 전기드라마일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한 시대의 위대한 실천을 예술적으로 재현한 작품이기도 하다.
■ 관련된 이야기
이 드라마를 통해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개혁 개방 시대의 초기에 중국 인민들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그 어려웠던 시대에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들만의 노력으로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고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는지 이해하게될 것이다. 이는 지금의 중국 젊은이들에게 있어 그 시대의 정신을 전승하고 고양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이와 동시에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역사적인 주제를 탐구하며 그 시대의 풍모를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작품을 통해 중국 연화 및 텔레비전 산업에서 장르를 선택하는데 있어 다양화와 깊이있는 발굴의 잠재력을 볼 수 있다.
《造城者 조성자, The City Maker》는 쑨하오(孙皓 손호) 연출, 위안커핑(袁克平 원극평) 시나리오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과 황샤오밍(黄晓明 황효명) 주연의 드라마이다. 드라마는 주샤오쥔(朱晓军 주효군)의 소설 《中国农民城 중국농민성》을 각색한 것이며, 총 36회 분량으로 2025년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爱奇艺)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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