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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비비안 수(Vivian Hsu), 갑상선암 발병이 알려진 이후 첫 목소리 "미소 지으며 후회 없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by 태권v11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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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발병이 알려진 이후 첫 목소리 낸
비비안 수(徐若瑄 서약선, Vivian Hsu)
"이미 수술 받았고, 현재 정상적인 상태로 돌와 왔으며,
미소 지으며 후회없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비비안 수(서약선, Vivian Hsu)가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 이후 회복되어 적극적인 재활을 통해 무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생활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으로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마음속에 빛이 있으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혀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24년 깊은 가을 날, 비비안 수(Vivian Hsu)에 대한 소식이 sns에 조용히 퍼져 나갔다. 일찍이 "不老女神 불로여신, 늘지않는 여신"으로 불렸던 그녀가 갑상선암 발병 소식이 전해졌고, 응급 수술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을 때 비비안 수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목소리를 내며 "我现在很好喔!, 저 지금 정말 좋아요!"라고 알렸다. 그녀는 이렇게 자신의 근황과 강임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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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한 사진에서 비비안 수는 타이완 신주(台湾新竹 대만신죽) 거리에 서서 모든 비바람이 이미 모두 지나간 듯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녀가 올린 글에서 "여러분, 이 사진을 보세요. 신주(新竹)의 바람이 너무 강해요. 삶 속에는 비가오고 바람이 불기도 합니다. 그리고 뜻밖의 자연재해와 인재는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설령 역풍이 불고, 길이 조금은 울퉁불퉁 하더라도 우리는 매일 매일 모두 열심히 살아가야 하며, 미소 지으며 후회를 남기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라고 했다.

 

 

비비안 수는 항상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해 왔으며, 운동을 좋아하고, 또한 음식의 영양과 균형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특히 그녀의 아기가 아직 어렸을 때, 더욱 그녀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견지하며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하며 동행 할 수 있기를 희망해 왔다. "엄마는 강합니다, 제가 어찌 그렇게 쉽게 패배할 수 있겠어요?" 그녀의 이 말 속에는 모성의 강인함과 굽히지 않는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운명은 사람들에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만 같다. 비비안 수의 집안에는 유전적인 질병 유전자가 있지만, 다행히도 온 가족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바로 이러한 습관으로 인해 갑상선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의료진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사람들에게는 비록 몸에 불편하진 않지만 조기에 처리해야만 하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 시켜 주었다.

 

 

수술 이후 비비안 수는 목을 회복해야만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었다. 수술 부위가 목구멍이기 때문에 그녀는 앞으로 2~3개월간은 공연을 피해야만 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극적으로 목 회복을 위해 노력했으며, 하루빨리 목소리를 되찾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계속하여 마사지와 물리치료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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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시간동안 회복 시기를 거친 이후, 비비안 수는 마침내 목소리를 다시 되찾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그녀는 다시 노래 레슨을 받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후두 내부 수축근의 일부 위치가 바뀌었기 때문으로 그녀에겐 이를 적응해 나가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노래의 발성 위치를 다시 찾아야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 왜냐하면 그녀에겐 음악이 그녀의 영혼이며, 그녀와 팬들 사이에서 가장 진지한 연결 고리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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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비안 수는 마카오 공연, 새 앨범 쇼케이스, 일본 가수 미샤(MISIA)와 함께 화롄(花莲, 타이완 동부 항구도시) 지진 피해 공연 및 가오쑝(高雄, 타이완의 도시)에서의 일본 가수 리사 오노(Lisa Ono) 35주년 투어 공연 등 모두 순조롭게 마무리 했다. 매 공연마다 그녀는 점점 더 나은 목소리를 찾을 수 있게 됐고,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

 

비비안 수는 모든 팬들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 매우 좋아요. 그리고 관심을 가져준 모든 친구들에게 또한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녀의 이말 속에는 따뜻함과 에너지로 가득차 있으며, 마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닥쳐오더라도 미소 지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아쉬움과 후회를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 주는 것만 같다.

 

비비안 수의 이야기는 병마를 이겨내는 것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끈기, 사랑과 희망에 대한 아름다운 하나의 장 이기도 하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빛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게 비출 수 있다"라고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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