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장바이즈(장백지) "엄마가 되고 난 이후 남녀 관계를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44살의 장바이즈(张柏芝 장백지)
"《喜剧之王 희극지왕》의 캐릭터 류퍄오퍄오(柳飘飘 유표표)는
비교적 저와 많이 닮았어요.
엄마가 되고 난 이후 남녀 관계를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

 

4월 28일 중국 여성스타 장바이즈(장백지)가 sns에 자신의 동태를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장바이즈는 사랑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저에게 있어 사랑이 필요하지 않거나, 또한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엄마가 된 이후 정말 남녀 관계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없어졌고, 사랑의 비중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장바이즈는 자신이 출연했던《十二夜 십이야》에서 자신이 맡아했던 캐릭터 Jeannie를 회상하며 "저는 죽고살기로 매달리지 않을 거예요. 설령 슬퍼서 마음이 아프거나 혹은 집에 숨어서 울더라도, 그의 앞에서는 울지 않을 거예요"라고 사랑의 감정을 대하는데 있어 용감함과 캐릭터의 차이에 대해 답을 했다. 그리고 장바이즈는 "《喜剧之王 희극지왕》의 캐릭터 류퍄오퍄오(柳飘飘 유표표)는 비교적 저와 닮았어요.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아무일 없는 듯 행동하고, 택시를 타자마자 스스로 무너질 정도로 울음을 터뜨리죠"라고 했다.

이어 어떻게 낙관적인 마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에 대해 장바이즈는 "어머니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말씀하셨어요. 딸아, 너는 분명하게 기억해야만 한다.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혼자 왔고, 너는 불행할 필요가 없다. 너 또한 그들을 알지 못하고 너는 너만의 삶을 살기위해 태어났다. 단지 너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안다면, 심지어 가장 듣기 싫은 말이라고 할지라도 너는 모두 노래처럼 여길것이라고 하셨어요"라고 대답했다.

 

영화《喜剧之王 희극지왕》에서의 류퍄오퍄오(柳飘飘 유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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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바이즈는 매우 아름다운 사진들로 인해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으며 여러차례 핫 검색어에 올랐다. 4월 17일 장바이즈는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在天空下跟风交手, 하는 아래에서 바람과 맞서 싸우다"라고 덧글을 달았다.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붉은색 셔츠를 입고 검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모습으로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사진의 배경은 바로 상하이(上海)의 동팡빙주(东方明珠 동방명주)였다.

 

 

4월 22일 장비이즈는 sns에 자신의 새로운 동태를 업로드하며 상하이의 동팡밍주(동방명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고, 사진에서 장바이즈는 바비 핑크색 의상을 입고, 바람에 헝클어진 머리로 고급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4월 25일 장바이즈는《V中文版, V 중문버전》5월호 커버에 오른 사진이 공개됐다. 그 스타일은 홍콩풍을 주제로 하여 7마리의 나비를 포인트 장식 요소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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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장바이즈는 1980년 5월 24일 홍콩에서 출생했으며, 지금 홍콩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06년 셰팅펑(谢霆锋 사정봉)과 결혼했고, 2012년 그와 이혼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喜剧之王 희극지왕》,《白兰 백란, 파이란》, 《失控·幽灵飞车 실공·유령비차, Out Of Control》,《如果，爱 여과, 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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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8일, 작은 아들의 네번째 생을 축하하며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2018년 12월 17일, 셰팅펑과 이혼 6년 후 장바이즈공작실은 장바이즈에게 세번째 아기가 찾아왔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张柏芝女士已于11月诞下第三子，母子均安。장바이즈 여사가 11월 이미 세번째 아기를 출산했으며, 엄마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녀의 여러 경험들은 우리에게 삶 속에서 아무리 많은 어려움과 좌절을 겪더라도 용감하게 맞서고, 끊임없이 자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조절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사랑에 있어 이성과 독립을 유지해 나가며, 그 사랑이 자신을 속박하는 족쇄가 되지 않도록 해야하고, 가정과 일적인 것에 있어 균형과 책임을 배워야 하며, 자아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