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징팅(白敬亭 백경정)과 장뤄난(章若楠 장약남)
순수한 사랑의 드라마 끝판왕으로 등극
판타지 모험 드라마《十日终焉 십일종언》에서
투톱으로 호흡 유력 소식에 전 인테넷 들썩들썩
바이징팅(백경정)이 판타지 모험 드라마《十日终焉 십일종언》에서 주연을 맡아하며 다시 한번 타임루프 소재의 작품에 도전하며, 장뤄난(장약남)과 함께 극한의 게임을 펼쳐 나간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는 그야말로 타임루프의 신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바이징팅과 장뤄난은 자오루스(赵露思 조로사)의《偷偷藏不住 투투장부주》자매작(姐妹作)《难哄 난홍》에서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고, 순수한 사랑의 드라마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이어 이들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의 사랑이 현실로 이어지며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을 들뜨게 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이들 두 사람이 다시 한번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는 다양 주제의 작품을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현재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바이징팅이《十日终焉 십일종언》시나리오 검토를 마쳤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타임루프를 소재로한 판타지 모험 장르로 제작진이 여주인공으로 장뤄난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올해 말 바이징팅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추게 될것이 유력해 보인다. 이러한 소식에 많은 네티즌은 많은 관심과 함께 기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바이징팅은 일찍이 자오진마이(赵今麦 조금맥)와《开端 개단》에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두 사람이 타고 있던 버스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게되고, 죽다 살아난 이들은 같은 타임루프에 빠지면서 밀폐된 공간에서 자구책을 강구하는 동시에 폭발을 막기위한 노력을 병행하며, 이 모든 것을 만든 배후 범인을 찾아내 버스에서 반복되는 시간의 순환을 끝내는 이야기로, 그 당시에 뇌세포를 태우는 최고의 특별한 드라마라 불렸다.
그리고 바이징팅이 막 촬영을 마무리한《不眠日 불면일》또한 마찬가지로 같은 소재의 이야기이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바이징팅은 절대적으로 타임루프를 관장하는 신이다!"라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十日终焉 십일종언》은 인터넷 문학작가 샤총두이두이웬(杀虫队队员 사충대대원/본명-두쥐에푸, 杜珏璞 두각박)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스토리는 한 무리의 보통사람들이 체포되어 종옌(终焉 종언, 종말)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들이 10일에 한 번씩 삶과 죽음의 순환을 겪게되는 이야기로, 그들은 그곳에서 태어나고 죽으며 또 죽고 태어난다. 그곳을 빠져 나가려면 반드시 십이생초(十二生肖, 인간의 출생연도와 일치하는 12종의 동물로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를 포함한다)가 설계한 사망게임을 해야만 한다.
남주인공 치샤(齐夏 제하, 바이징팅 분)는 매우 높은 지능을 갖고 있지만, 정신상태는 불안정하며, 아내 위녠안(余念安 여념안)을 찾는 것이 그가 종옌(终焉)의 땅을 떠나고자 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하지만 사실 그는 자칭 심리상담사라고 주장하는 린친(林檎 임금, 장뤄난 분)과 같이 이곳 종옌(终焉)의 땅을 벗어난 적이 없으며, 모두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창조된 인류이다.
소설《十日终焉 십일종언》은 지난 해 말 막 완결된 것으로, 인터넷 상에서 인기가 매우 높아 판권이 즉시 매수됐다. 제작진은 바이징팅이 타임루프에 대한 스토리를 잘 이해하고 연기해 내는데 능숙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를 남주인공으로 처음부터 선택했다고 한다.
특히 극 중 죽음의 게임(死亡游戏), 조신게임(造神游戏, 임무와 도전을 통해 개인의 지위와 능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신'이나 '영우'으로 만들어 가는 게임) 등을 주제로 하고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开端 개단》보다 더 극적인 긴장감이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로인해 많은 네티즌들 또한 바이징팅이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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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日终焉 십일종언》에서 바이징팅이 남주인공으로 매우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제작진은 곧바로 장뤄난을 찾아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이에 적지않은《难哄 난홍》 커플팬들은 흥분과 감동을 감추지 않았다. 비록 장뤄난이《十日终焉 십일종언》에 바이징팅과 커플로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창조되어 나온 인류로서 극한의 게임에서 서로 경쟁을 벌인다. 많은 사람들 또한 이러한 설정이 매우 흥미롭다고 생각하며 이들 두 사람의 출연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인터넷 문학이 떠오름에 따라 수많은 젊은 작가들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그 중 한 작품인《十日终焉 십일종언》은 독특한 서사 스타일과 심오한 사회적 통찰력으로 2024년도 도봉도서상(刀锋图书奖)을 수상했다. 작가 샤총두이두이웬(杀虫队队员)은 비록 겉으로는 차갑고 냉정해 보인다고는 하지만, 이 작품에서 예민하고 내성적인 면을 펼쳐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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