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루(白鹿 백록), 정슌시(曾舜晞 증순희) 주연
드라마《临江仙 임강선》중 류이페이(刘亦菲 유역비)와 닮은꼴
16살 소녀 왕팅원(王亭文 왕정문)
연기와 미모가 공존하는 아역 스타, 그녀는 이미 선녀가 됐다
16살의 왕팅원(왕정문)이 상큼한 아역스타에서 드라마《临江仙 임강선, FEUD》중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선녀 씨어(羲娥 희아)로 변신했다. 고결하여 범하기 어려운 선녀 분위기는 류이페이(유역비)와 많이 닮았지만, 그녀는 류이페이 대역을 거절했다. 6살에 데뷔하여 지금에 이른 그녀는 생동감있는 연기로 아역스타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고, 별이 빛나는 광활한 하늘에서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있어 청춘의 나이인 16살이라는 단어는 그저 조금은 혼란스러운 단어일 것이다. 약간의 수줍음과 약간의 혼란스러움을 갖고 미래를 갈망하기도 하고, 미지의 아름다움에 대해 동경하기도 하는 나이이다. 하지만 왕팅원에 대해 말하자면, 16살이라는 나이는 그녀의 삶에서 중요한 좌표점이 되고 있으며, 그녀가 "乖巧小童星, 깜찍한 아역 스타"에서 "神仙姐姐, 선녀 언니(누나)"라는 무대로 빠르게 업그레이드 됐음을 상징하는 나이이기도 하다.
바로 그런 그녀가 드라마《临江仙 임강선》에서 시간을 조종하는 선녀 씨어(羲娥 희아)로 변신했다. 그녀의 등장은 모든 시청자들을 진동시켰고, 심지어 "그녀가 바로 류이페이의 샤오롱뉘(小龙女 소용녀)잖아?"라며 댓글창에 감탄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외모를 본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솔직히 말하자면, 류이페이로 오해받는 것을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이러한 칭찬을 마주하고 왕팅원은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그저 조용히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녀는 결코 "류이페이 대역"이 되고 싶지 않았고,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만의 무대에 서는 것이었으며, 그녀 왕팅원만의 선녀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었다.
왕팅원은 6살의 나이에 CCTV 음악채널의《音乐优等生 음악우등생》에 출연하면서 부터 그녀는 이미 더 이상 평범한 어린 소녀가 아니었다. 그녀는 그 당시 마치 설탕 항아리에 빠진것과도 같이 너무나 달콤하게 노래했고, 그 달콤함에서 그녀 미래의 빛을 보는것과 같았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생동감이 넘쳐 흘렀으며, 강한 예술적 호소력을 드러내 보였다. 그녀는 노래《巴拉拉小魔仙 파랍랍소마선》으로 사람들을 일상 사소한 일에서 환상의 선경 세계로 이끌어 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이 어린 아이는 성장했고, 그녀의 연기력 또한 조용히 성숙해지면서 스크린 구석에서 점차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로 옮겨갔다. 《因为遇见你 인위우견니》에서 재간둥이 어린 러통(乐童 악동)은 이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그녀가 큰 두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가장 부드러운 부분 모두 사로잡으려는 것만 같아 보인다.
다시 되돌려《临江仙 임강선》에서 씨어(羲娥)를 말하자면, 정말이지 뜻밖의 놀라움을 안겨줬다. 비록 그녀의 연기 분량이 많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녀가 등장할때마다 시각적 향연이 펼쳐졌다. 그녀의 기질과 분위기는 단순한 "美丽, 아름다움"이 아니라, 조금은 신비롭고 조금은 차가운듯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녀가 분장한 모습에 있어 류이페이를 닮았을 뿐만 아니라, 고결하여 범하기 어려운 선녀의 분위기 또한 딱 들어맞고 있다.
화면 속 그녀의 존재를 보면, 마치 선녀가 인간 세상에 내려온 것만 같다. 가벼운 바람이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가볍게 스치우고, 그녀 하나 하나의 동작 모두는 마치 시간의 잔잔한 물결을 담고있는 듯 유연하면서도 또한 아련함이 느껴진다.
사람들을 동경하게 만드는 선녀 배후에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왕팅원(Tingwen Wang), 그녀는 6살에 연예계에 발을 들이며 일찌감치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녀가 일찍이 많은 드라마에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잘은 모르고 있다. 《火线出击 화선출격》에서 용감한 "난난(楠楠 남남)"도 있고, 《因为遇见你 인위우견니》에서 총명한 "러통(乐童 악동)"도 있다. 그녀는 이렇게 그녀의 총명한 두뇌와 사소한 것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그녀의 앳된 얼굴이 점차적으로 성숙함으로 나아감에 따라 외부 세계의 관심은 더 이상 그녀가 여전히 그렇게 사랑스럽고 귀엽게 연기해 낼 수 있을까가 아니라, 그녀가 광활한 연예계라는 하늘 아래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빛나는 별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에 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모두 그녀가 "小童星, 아역스타"에서 독보적인 여배우로 탈바꿈해 나갈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의 왕팅원을 살펴보면, 그녀가 더 이상 외모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어린 소녀가 아니라 깊은 소양을 갖추고 있는 배우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비록 그녀는 연기력에 있어 아직 "老将 노장, 베테랑" 수준에 오르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그녀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와 역동성은 이미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게다가 그녀는 이제 막 16살이 됐기에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또 하나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 "神仙姐姐, 선녀 누나(언니)"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계속하여 자리잡고 있을 수 있을까 이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연예계의 변화는 너무나 빠르다. 그러한 속에서 누가 돌파구를 찾아내고 또 오랫동안 자리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수 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누가 서서히 몰락해 갈까? 이러한 궁금증에 그 답은 안타깝게도 시간만이 알려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미래가 어떻게 변화되든 상관 없이 왕팅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기억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조금은 선녀의 분위기를 풍기고, 조금은 고결하여 범하기 어려워 보이기도 하며, 조금은 예측 불가능한 소녀이다. 그녀의 이름에서 이미 아역 스타라는 꼬리표가 떨어져 나갔고, 이제 이 드넓은 연예계라는 하늘에서 천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관련된 이야기
바이루(백록)의 드라마《临江仙 임강선, FEUD》동명 주제곡 MV보기 및 mp3
바이루가 부른 바이루, 정슌시 주연의 선협드라마 "임강선, FEUD" 도동명 주제곡 "임강선" MV보기 및 mp3.
jeglee9318.blogspot.com
그녀에 대해 다시 말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갖고 있는 그녀에 대한 기대는 단순히 외모에 대한 칭찬이 아닐 뿐만 아니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수 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일 것이다. 결국 더 성숙하고 더 깊이있는 왕팅원을 보고 싶어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더 이상 미소에 보조개가 있는 어린 소녀가 아니라, 진정한 연기력과 매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야 할것이다.
그녀가 지금의 이 선녀와도 같은 분위기와 함께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날아갈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모두 여전히 화면 앞에서 조용히 기다리며 그녀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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