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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62세 리롄제(이연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습니다!" 고백

by 태권v11 2025.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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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습니다!"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 공개한 62세 리롄제(李连杰 이연걸)
초췌한 얼굴 : 스스로 업로드하며 무사함 알려

 

8월 18일, 유명 배우 리롄제(이연걸, Jet Li)가 자신의 웨이보에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며 "最近又经历了一次无常的试炼 최근 다시 또 한 번의 예측할 수 없느 시련을 겪었습니다"라고 덧글을 달았다.

바로 얼마 전 리롄제는 웨이보에 직접 글을 올리며 자신이 무사하다는 것을 알리며 "硬件出了点问题,返厂维修一下。感谢大家的关心,不用太担心我~~休息,休息一下。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겨, 공장으로 돌아가 수리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너무 크게 저를 걱정하지 마세요~~ 휴식, 휴식을 해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62세인 쿵푸 배우 리롄제는 스크린에서 수 많은 명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지만, 최근 몇 년간 중국 연예계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많은 관객들은 여전히 그의 쿵푸 영화를 다시 보고싶어 하고 있으며, 그가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여러차례에 거쳐 리롄제의 사망소식이 돌았고, 그는 이에대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상황을 전하며 "我的病呢,没有瞒着。对,我有甲亢。 저는 병을 숨기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리롄제는 지난 날 여러차례에 거쳐 자신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것에 대해 "1인 미디어 시대에서 모든 사람들이 트래픽을 늘리고 싶어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들(네티즌들)은 그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 상관없이 가장 먼저 전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의 이름이 살아있든 혹은 죽었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트래픽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여기시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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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lee22.tistory.com

 

보도에 따르면, 2023년 11월 리롄제는 자신의 신간 《超越生死:李连杰寻找李连杰 삶과 죽음을 넘어:리롄제가 리롄제를 찾아서》발표회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내에게 추후의 일에 대해 이미 모두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죽음을 마주하고 있는 자신은 매우 담담하다며, 아내 리지(利智)에게 사후에 모든것을 간소화하고, 묘비를 세우거나 장례식을 치를 필요도 없고, 수목장(树葬)이나 바다 수장(海葬) 등 모두 상관없다고 이미 당부를 마쳤다고 말했다.

 

1971년, 리롄제는 베이징 스차하이 스포츠 스쿨(北京市什刹海体育运动学校, Beijing Shichahai Sports School)에 입학하여 무술 선수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1975년, 전국체육대회 무술 종목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차지 했으며, 1979년 그는 부상으로 인해 무술계에서 은퇴했다. 그리고 1982년 리롄제 주연의 개인 첫 영화 《少林寺 소림사》 출연했다.

 

리롄제는 유명 감독, 프로듀서, 무술 배우로서 그의 대표작은 《英雄 영웅》, 《方世玉 방세옥》, 《霍元甲 곽원갑》, 《黄飞鸿 황비홍》, 《精武英雄 정무영웅》, 《笑傲江湖Ⅱ:东方不败 소오강호2:동방불패》, 《投名状 투명장》, 《功夫之王, 포비든 킹덤》, 《龙门飞甲 용문비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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