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 갑부 제프 베조스(Jeff Bezos), 마화텅(马化腾) 중국인 제일 갑부 등극

세계 제일 갑부 제프 베조스(Jeff Bezos)

중국의 제일 갑부 마화텅(马化腾 마화등) 등극

부자순위의 자산 산출 마감기일은 2018년 1월 31일이었으며, 68개 국가에서부터 온 2,157개 기업 2,694명의 10억달러 이상 부자 리스트는 역사상 최고에 달했다. 상위 부자의 총 자산은 작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31%가 상승했고, 66만억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세계 GDP의 13.2%에 해당했다. 그리고 중국인들을 매우 놀라게 한것은, 평균 매주마다 4명이 10억달러 부자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중국 부호 조사기관인 후룬(胡润)은 "이렇게 많은 재산이 이렇게 적은 사람들 손안에 집중된 적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부호 자산의 평균증가는 37%였고, 그 중 7명이 미국에서 부터 왔으며, 그중에서 중국 기업가의 그림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후룬(胡润)은 "5년동안 빌 게이츠(Bill Gates)는 더이상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했다. 작년 빌 게이츠(Bill Gates)는 46억달러 가치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식을 기부하였으며, 이 기부로 인하여 그의 주식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목할만한 것은 중국 지역의 Top 10 차트에 마화텅(马化腾)이 제 1이고, 중국 모바일 백신 앱 360 시큐리티로 유명한 치후360(奇虎360)의 창시자 저우홍위(周鸿祎 주홍의)가 666위로 상승했다는 것이다.

마화텅(马化腾 마화등)

업종별로 말하자면, 과학기술 업종이 변함없이

세계 10억달러 부호의 주요 자산이었으며,

부동산업이 제조업을초과하여 제 2위의 자리에 위치하였고,

투자업종은 제4위에 자리잡았다.

전세계적으로 부호의 업종분포는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부동산 업종은 중국 지역에서 10억달러 부호 주요자산의 근원이었고,

그 다음으론 제조업과 과학기술 업종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작년 부자리스트에서 떠오르던 택배업종은

올해에는 거론되지 않았다.

싯가총액에서 보면, 10억달러 부호의 기업 중

알파벳(Alphabe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아마존(Amazon)이

싯가 최대였고, 모두 4만억달러를 초과했다.

중국의 텅쉰(腾讯, 텐센트), 알리바바(阿里巴巴, Alibaba)와 중국평안(平安)은

유일하게 앞 10위안에 들어선 비 미국기업이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부자들은 확실히 새로운 부를 창조하는 방법을

갖고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새로운 부를 창조하는 방법으로는 신기술과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각각 새로운 형식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중에서 온라인 소매의 발전 아래 오프라인 매장을 포함하여,

무현금 지불수단, 로봇, 우주 탐색, 슈퍼 고속철도,

불록체인(blockchain)/가상화폐 등의 기술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