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탕웨이(汤唯)
단 세가지만으로 출산 이후 13킬로그램 체중 감량에 성공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여성들에 대한 요구가 점점 더 엄격해져, 한편으로는 사회에 진출하여 자신의 직업을 갖고 일을 해야만 하며,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방일과 함께 집안일도 도맡아 해야한다.
물질적 조건의 변화는 더 많은 여성들을 정신적으로 독립적이고 자유롭게 만들었으며, 자신에 대한 투자와 소비의 비율을 증가하게 했다. 여성들의 몸매가 점차적으로 "사교의 명함"으로 변모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날씬한 몸매의 여성들은 일년 내내 자신을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도 한다. 특히나 연예계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들의 첫번째 요구사항은 몸매 관리이기도 하다. 나이가 많든 적든, 미혼이든 결혼하고 출산한 이후이든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탕웨이는 실력파 배우로써 단아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신"으로 자리하고 있다.
데뷔한지 여러해가 지나왔지만
날씬하고 세련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우 뛰어난 몸매의 비율을 갖추고 있다.
1979년 생으로 이미 불혹의 나이 40살이 넘은 탕웨이는
처음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오게 된것은 영화 《色戒 색계》로
또한 그녀는 이 작품으로 인해 무수한 명성을 얻었다.
그리고 최근 2년 그녀는 《大明风华 대명풍화》에서
대세를 중시하는 총명한 캐릭터 순뤄웨이(孙若薇 손약미)를 연기해
다시한번 큰 인기몰이를 했다.
탕웨이는 스크린 앞에서 사람들에게
항상 정숙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녀의 잘록한 몸매는 살이 찌지도 않고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았으며 균형잡힌 라인으로
지극히 적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사실 탕웨이 또한 이전 살이 쪘던 시기가 있었다.
임신기간 동안 그녀는 다른 많은 여성들과 마찮가지로
음식과 운동을 자재하지 못해
몸매는 망가지고 체중이 한때 70킬로그램이 넘게
살이 찌기도 했었다.
그 이후 탕웨이는 출산 이후 2개월 만에
대중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으며
그때는 이미 이전의 날씬한 몸매로 회복된 상태였고
그녀는 단 세가지 방법으로 13킬로그램을 뺐다고 밝혔다.
그녀가 살을 뺀 세가지 방법을 살펴보면,
첫번째로 열량조절, 주식을 잡곡으로 대체
탕웨이는 출산 이후 식단을 의도적으로 조절하며
닭가슴살, 새우 등 저칼로리 육류를 먹었으며
이는 포만감이 매우 강한 반면
칼로리는 매우 낮다고 말했다.
평균적으로 닭가슴살 100그램 당 열량은 136칼로리이며
새우 100그램 당 열량은 46칼로리이다.
이는 기타 돼지고기, 양고기 등과 비교하여
닭가슴살과 새우의 열량은 매우 낮은 것이다.
두번째, 비례에 따라 식사를 한다.
단백질 : 섬유질 : 탄수화물 = 5 : 3 : 2로
평소 단백질을 많이 보충하면
근육의 합성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고섬유질의 채소를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며
변비의 감소에 효과가 있다.
탄수화물의 대부분은 전분으로
당의 상승속도가 빠르고 살이 찌기 쉽다.
장기간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우울해 지고
성격이 거칠어지며 급해지기 쉬워진다.
대뇌의 주요 에너지 공급원은 포도당이며
포도당은 또한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먹지 않을 수는 없고 되도록 적게 먹어야 한다.
세번째, 적당량의 운동
이러한 식단 조절 이외에도 탕웨이는
운동량에도 신경을 썼다.
탕웨이는 늘 헬스장을 찾아 각종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실외에서는 자주 달리기를 하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모했다.
7할만 먹고 3할은 운동한다라는 말이있다.
음식은 다이어트의 성공여부를 결정하고
운동은 몸매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요요현상을 겪지 않으려면 먼저 체중을 줄이고
다시 몸매를 만드는 것이 좋다.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일주일에 3~4차례에 거쳐 한번에 30분 이상 뛰고
헬스장에서의 웨이트트레이닝은 일주일에 2~3차례,
매번 40분 전후로 한다.
요약하면 탕웨이의 출산 이후 체중감량 방법은
식단으로 칼로리를 조절하고 담백하게 먹는 것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비례에 따른 식사로
고단백, 저탄수화물을 먹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이 몸매의 유지 여부를 결정짖는
키포인트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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