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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중국

중국 로봇 배달 정말 현실이 됐다! 스스로 알아서 엘리베이터 타기도

by 태권v11 2017.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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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 배달 현실이 됐다!

스스로 알아서 엘리베이터 타기도



이제는 중국도 노동원가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로봇 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택배업에 대대적인 보급으로 로봇(드론)을 사용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배달업체 조차도 역시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로봇이 전통인력을 대신하고 있다.

최근 한 배달업체는 그들의 음식배달 로봇을 대외적으로 선보였다. 이 로봇을 선보인 전시회장에서는 음식배달 로봇이 배달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생중계했으며, 로봇은 오피스빌딩 1층에서 주문받은 배달음식을 받은 후, 로봇 혼자 엘리베이터에 올라 음식을 주문한 사람이 있는 층으로 올라갔고, 주문자는 주문시에 입력한 휴대폰번호를 다시 입력함으로써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업체는 이러한 음식배달 로봇을 머지않아 빌딩내에 고정적으로 상주시킬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 로봇은 단지 건물내에서 책임지고 나누어서 배달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대해 다층건물이 여러개 있는 곳의 업주들은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상하이완커(上海万科 Shanghai vanke) 브랜드 마케팅 총책임자 왕페이단(王飞丹 왕비단)

수많은 오피스빌딩을 포함하여 고급 주택 등 모두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음식배달 로봇은 자주적으로 엘리베이터를 오르내릴 수 있으며,

주문한 사람은 자신이 자리하고 있는 층에서 나오는 것만으로 해결된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배달 로봇이 "마지막 1Km"를 대신하여 성공한 이후

음식배달의 피크시간에 음식배달 업체는 매 주문자에게 배달하는 시간을

5분에서 10분정도 줄일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로봇 이외에 드론이 머지않아 배달업체의 배송에 이용될것 이라고 한다.


이 업체는 현재 드론도 음식배달의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아마도 내년 2018년 상반기에 상하이에서 시험적으로 사용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배달어플 어러머(饿了么)의 최고경영자 장쉬하오(张旭豪 장욱호)

메인으로 드론을 통해 발송하게 되면, 마지막 3킬로미터는 사람없이 해결이 될것이며,

사람과 기계가 함께 혼합되어 전체적인 효율을 한층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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