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보(王一博 왕일박), 리친(李沁 이심) 주연의
《光明之路 광명지로》
《金色征途 금색정도》로 제목바꿔 촬영등록 공시
또 한편의 드라마가 촬영에 들어간다. 이전에 인터넷에 전해지던 《光明之路 광명지로》로 왕이보(王一博 왕일박), 리친(李沁 임심), 왕양(王阳), 청샤오(程潇 성소)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왕이보와 리친이 각각 짐을 챙겨 상하이 촬영지로 향하는 모습이 현장취재 보도됐지만, 리친의 팬들은 이를 좋은 소식으로 여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최근 《庆余年 경여년》 시즌 2가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기대하고 있던 리친의 참여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만약 리친이
《光明之路 광명지로》에 출연한다면
《庆余年 경여년》 시즌 2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많은 사람들이 3년의 시간동안 바라고
또 희망하여 왔다.
비록 제작진이 시즌 2에 출연할 것이라고
확실하게 밝혔고 또한 원래 멤버들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했지만
좀처럼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실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 《庆余年 경여년》의 공식 웨이보가
마침내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며
곧 크랭크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리친은 촬영에 참여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일부 네티즌들은 2019년 리친이
예능 《天天向上 천천향상》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는 코너에서 수수(水袖)를 입고
왕이보를 유혹한 적이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 水袖[shuǐxiù]-수수
중국 전통극이나 무용에서
연기자가 입는 옷의 소매 끝에 붙어 있는
흰 명주로 만든 긴 덧소매.
이 코너는 원래 매우 정상적인 교감이었지만
당시 리친이 왕이보를 유혹할 때
매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또한 매우 자태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이렇게 서로 호흡을 맞추었던
왕이보와 리친이 이제 드라마에서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원래 알려졌던 《光明之路 광명지로》가
《金色征途 금색정도》로 제목을 바꿔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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