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강소) 롄윈강(연운항)의 한 화학공장에서 파이프라인 폭발사고 발생

장쑤(江苏 강소) 롄윈강(连云港 연운항)의 한 화학공장에서

파이프라인 폭발사고 발생, 폭발음 천지 진동

2명 사망 7명 갇혀있어

오늘(12월 9일) 새벽 2시 20분 전후 장쑤성(江苏省 강소성) 롄윈강시(连云港市 연운항시) 관난현(灌南县 관남현) 경찰이 신고받기를 화공산업단지(化工产业园区) 장쑤주씬(江苏聚鑫 강소취흠)생물과기유한공사(生物科技有限公司)의 제 4작업장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인명피해가 있다고 했다. 이에 경찰과 유관부서는 즉시 구원에 나섰으며, 새벽 5시가 넘어 현장의 불길을 잡았다고 전했다.

현재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으며, 현장에서의 구조작업은 계속하여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2명이 사망했으며,

현재 7명이 무너진 작업장 창고에 갖혀있다고 한다.

소방 및 공안은 계속하여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폭발로 인하여 타오르던 불길은 새벽 5시가 넘어 완전히 진압됐으며,

현지의 환경보호 부서에 따르면

폭발로 인한 주변환경에 대한 영향은 아직까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