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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중국

구글 AI 중국센터(Google AI China Center) 베이징에 설립, 책임자에 리페이페이(이비비)와 리지아(이가)

by 태권v11 2017.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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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중국센터(Google AI China Center)베이징에 설립

리페이페이(李飞飞 이비비), 리지아(李佳 이가) 책임자로



12월 13일 개막한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에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인공지능과 기기학습 수석과학자 리페이페이(이비비)는 구글 AI 중국센터(Google AI China Center)를 베이징에 정식설립한다고 선언했다. 그 중심은 리페이페이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연구책임자 리지아(이가) 박사가 공동으로 이끌어 가기로 했다.

리페이페이는 책임의 중심에서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또한 구글 클라우드 AI(Google Cloud AI), 구글 브레인(Google Brain) 및 중국본토 팀의 일에 대한 전면적인 계획을 세워나가기로 했다.




리페이페이가 현장에서 표명한 바에 따르면, 구글 AI 중국센터에서도

중국 본토의 협력위에 사업에 공을 들일것이 기대가 되며,

보다 광범위한 학생 및 연구원에게 고퀄리티 AI 및 기기학습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 기대가 된다.


구글 AI 중국센터(Google AI China Center)는 기초 AI 연구에 중점을 두고있으며,

중국 AI 학술계의 건립과 장기간의 협력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리페이페이는 구글 AI 중국센터가 중국 AI 장기 개발협력의 첫걸음을 뗀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리페이페이는 구글이 본토에서 협력하는데 있어 다소 공격적이 될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보다 광범위한 학생과 연구원들에게 양질의 AI 기기학습의

교육제공에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리페이페이는 현장에서 구글과 중국 에이스 AI 인재 합작의 기회를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으며, 이러한 인재들은 반드시 세계 최상의 AI의 힘이 될것이라고 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입니다. 이번 구글 AI 중국센터가 장기간 성장의

첫걸음이 되기를 우리는 충심으로 희망합니다."





"AI에는 국경이 없으며, AI의 복지(행복) 역시 국경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연설의 마지막 리페이페이는 구글 개발자 대회(Google I/O)의 결론으로

구글 AI 중국센터는 중국이 공동으로 창조하는 AI 연구가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말을 마쳤다.

"저와 우리팀은 오늘 중국으로 되돌아 갑니다. 이 시작이 오랜시간 성실한 협력으로

서로 경청하고 서로 배워가며 함께 미래를 창조해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레이펑왕(雷锋网)이 현장에서의 교류 시 알게된것은

리페이페이는 1월부터 구글 AI 중국센터의 계획과 창립에 참여하여 왔으며,

구글의 CEO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와의 "회사 차원의 전략" 토론으로

AI 연구를 중국에 가져가기로 최종적으로 결정 했다고 한다.



리페이페이 또한 중국의 AI 연구수준에 대하여 인정을 했고

이번 합작에서 또한 구글은 중화권의 지지와 결코 떨어질 수 없음을 언급했다.

"중국인으로써, 구글 AI 중국센터를 제가 이끌고 나아가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연설중에 언급한바와 같이 리페이페이는 교류 시에 구글 AI 중국센터의 작은 목표는

"첫걸음을 떼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즉 첫걸음이 연구의 기초작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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