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시즌 4, 한국의 여성스타 추자현 놀라운 무대 펼쳐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4 방송 시작

놀라운 무대 펼친 한국의 여성스타 추자현

쌩얼과 같은 모습에 화려하지 않은 무대의상으로 등장했지만

제왕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숨길 순 없었다

 

 

중국의 많은 네티즌들이 추자현을 인식하고 있는 것은 바로 2011년 중국 내지에서 방송된 드라마 《回家的诱惑 회가적유혹, 아내의 유혹》에서 맡아한 캐릭터 린핀루(林品如 임품여)이다. 그리고 올 2023년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무대에서 추자현은 또 다시 《回家的诱惑 회가적유혹》의 주제곡 《无法原谅 무법원량》을 열창했다.

무대에 등장한 추자현의 메이크업과 의상 이미지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선 의상에서 눈에 띄는 장식도 없었고, 또한 어깨를 드러내는 등 많은 피부를 노출시키는 디자인도 아닌 그야말로 온 몸을 꽁꽁 싸맨듯한 무대의상 디자인 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기엔 매우 아름다웠다.

 

728x90

1. 드레스의 화려한 느낌 : 전체적으로 블링블링(BlingBling)한 화려한 디자인

무광의 블랙 드레스는 무대 위에서나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 전체적으로 보는 이들에게 무거운 느낌을 주고 억압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에 광택감이 있는 블랙을 즐겨 입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는 광택감이 있는 새틴 디자인을 입지만, 무대 위에서는 구슬 비딩과 자수 등을 장식해 무대조명이 비딩 장식을 발게 비춰 블링블링함한 느낌을 준다. 이는 화려하면서도 개성있으며, 또한 차분한 효과를 낸다.

 

그리고 이번 한국의 여성스타 추자현 또한 전체적으로 블링블링한 펄 조각 디자인을 선택했다. 그래서 상의는 전혀 피부를 드러내지 않았고, 하의 스커트는 길고 타이트하지 않다 하더라도 밋밋한 느낌을 주지 않고 있다.

 

 

2. 추자현의 이목구비 풍격 : 성숙하고 지적인 스타일

추자현 눈썹과 눈의 사이가 비교적 가깝고, 콧날이 오똑하며 코가 크고, 턱뼈와 광대뼈 모두 상대적으로 입체적이다. 그녀의 이목구비는 중국 내지 여성스타 디리러바(迪丽热巴, Dilraba)와 같이 임팩트가 강하지 않다고는 하지만, 이목구비의 명암비율이 확실히 낮지 않은 성숙하고 지적인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일상적인 생활 사진이나 혹은 행사에 참가했을 때 드레스를 입은 사진 등을 봤을 때 메이크업이 진하지는 않지만 그녀의 눈과 눈썹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그래서 이번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4에서 또한 그녀는 깨끗하고 연한 메이크업 이미지를 시도했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무대에서 강한 빛을 받으며 민낯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었으며, 헤어스타일 또한 가볍게 손질만 하여 편안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3. 평소 추자현이 주는 느낌과는 다른 상반된 스타일

추자현의 일상적인 패션이나 혹은 공항 패션 등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그녀가 입고 있는 옷 대부분이 밝은 색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니면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로 보는이들에게 따뜻하고 상냥한 인상을 안겨줘 왔다. 그래서 그녀가 이번 패기 넘치는 언니(누나)의 모습으로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무대에 올랐을 때, 순간 사람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으며, 제왕적인 카리스마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래서 한가지 스타일만 오랜시간 입었을 때, 그러한 스타일은 다른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게 되며, 또한 변함없이 안정적인 인상을 주게된다. 하지만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상반된 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냈을 때, 순간적으로 그 사람의 또다른 일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

 

 

4. 허리, 팔, 목라인이 더해주는 분위기 효과

하이넥, 긴 소매, 허리를 가리는 롱타입의 상의 등으로 온 몸을 감싸면 분위기의 느낌이 부족해 다소 밋밋하고 평범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분위기있는 느낌과 포인트를 주게되면 스타일을 더욱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으며, 보는 이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더 볼륨감있고 율동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4의 방송이 5월 5일 정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방송에서의 추자현의 무대는 편안하고, 자유스러운 모습이었다고는 하지만 제왕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녀의 뛰어난 무대를 기대하며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를 희망한다.

 

 

* 추자현의 또다른 이야기를 찾아 보세요.

바로가기 ☞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4, 추자현 첫 무대 《无法原谅 무법원량》 무대영상 보기

《乘风破浪的姐姐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4, 추자현 첫 무대에서 《无法原谅 무법원량》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