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章子怡)의 《酱园弄 장원롱》 크랭크업!
사람들을 깜짜 놀라게 하는 배우 라인업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이 양미(杨幂 양멱)를 제압하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 내지 연예계에서 가장 야심찬 여성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자오리잉(조려영)과 양미(양미)가 여기에서 빠질 수 없다. 하지만 이들 두 여성스타의 기세를 살펴보면 어떨까?
현재 양미는 자오리잉에게 제압을 당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자오리잉은 새 드라마 《与凤行 여봉행》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며칠 전 제 17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The Asian Film Awards)에서 AFA차세대상(AFA Next Generation Award)도 받았다. 이 신세대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시안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의 공식 발표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자오리잉은 연예계의 길 위에서 과감하게 자아를 돌파하고,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녀는 충분히 칭찬받을만 연기를 펼쳤다." 이는 분명 젊은 영화인을 격려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자오리잉은 드라마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 영화 방면에 있어서는 완전히 신인이라 할 수 있다. 영화 방면에서 그녀에게 있어 가장 좋은 자원은 바로 이번 춘지에(春节 춘절) 시즌에 개봉하고 장이머우(张艺谋 장예모) 감독과 합작한 《第二十条 제 20조, Article 20》이다. 영화에서 그녀가 연기한 캐릭터는 청각장애인 엄마였다. 한마디로 말해 그녀는 좋은 연기를 펼쳤고,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그녀의 자아 돌파에 대해 기대가 매우 컸었다.
그리고 양미는 최근들어 실검에서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찾아보는것 외에 마치 은신하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다만 천커신(陈可辛 진가신)이 감독하고, 장쯔이(章子怡)가 주연한 영화 《酱园弄 장원롱》에서 그녀의 그림자를 찾아볼 수 있었지만, 배우 리스트에서 자오리잉 뒤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천커신 감독이 배우 순서가 영화 판웨이(番位, 홍보물과 영화 엔딩 크레딧에서 이름이 올라가는 순서)를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지만, 여전히 양미가 영화 자원 방면에 있어 이미 자오리잉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오리잉이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서 AFA 차세대상을 수상하고, 장이머우 감독과 《第二十条 제 20조》를 합작한 이후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따라서 이번 영화 《酱园弄 장원롱》의 판웨이(番位)에서 아마도 양미는 자오리잉과 비교할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 관련된 이야기
- 미디어 여신들이 속속 떠나고 있다, 자오리잉(조려영)은 끄떡도 하지 않고 양미(양멱)의 광고모델은 쇠퇴의 추세에 빠졌다
- 공개된 《酱园弄 장원롱》 포스터, 장쯔이 뒷 모습에 스토리감 물씬
《酱园弄》杀青
《酱园弄 장원롱》 크랭크업
演员顺序不代表电影番位
배우 순서는 영화 판웨이(番位)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비록 양미와 자오리잉은 줄곧하여 배역이 더욱 중요하며 판웨이(番位)는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여 왔지만, 사실 이것은 모두 듣기 좋은 말일 뿐이다. 판웨이(番位)를 위해 뒤에서는 이미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흘렀을지도 모른다. 결국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는 곳에서 실력이 비슷한 두 사람 중에서 누구도 한쪽에 눌리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천커신 감독이 두 사람의 판웨이(番位)를 어떻게 배치하고 두 사람의 팬들을 달래느냐에 달려있다.
어느 한쪽을 기분 상하게 한다면 박스오피스에 영향을 심각하게 미칠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확실한 것은 둘 다 장쯔이보다 뒤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국제장(国际章, 장쯔이)은 천커신 감독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일한 배우인 것이다. 그리고 《酱园弄 장원롱》의 크랭크업 연회에서 장쯔이 또한 눈물을 보이며 천커신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스크린에서 오랫동안 떠나있던 그녀에게 있어 이 영화는 정말 그녀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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