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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자오진마이(조금맥), 9살부터 21살까지 비주얼의 변화

by 태권v11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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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진마이(赵今麦 조금맥)의 9살부터 21살까지 비주얼의 변화

메이크업 변화 외에 이목구비엔 큰 변화가 없다

 

최근 중국의 네티즌들 모두가 《在暴雪时分 재폭설시분, Amidst a Snowstorm of Love》으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다. 드라마에서의 우레이(吴磊 오뢰)와 자오진마이(赵今麦 조금맥)가 소년소녀들의 최고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해 내고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아름다움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꾸밀 필요도 없이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또한 스포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캐릭터 설정과 눈 내리는 이국적인 거리 설정은 매우 친근하게 다가와 드라마에 낭만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자오진마이우레이를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표현하여 얼빠들의 천국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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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살이었던 자오진마이는 《不能没有娘 불능몰유낭》에서 영리한 작은 소녀 샹띠(想弟 상제) 역을 맡아 출연했다. 열살 이전의 자오진마이 얼굴은 샹띠(想弟) 때와 같이 그 상태를 이어갔으며, 얼굴은 통통하고 눈이 크며 이목구비는 매우 깔끔하여 "드라마 여주인공 어린시절 버전" 얼굴의 표준이었다.

 

특히 당시 그녀는 어렸을 때와 비교하여 변함이 없어 작은 얼굴형에 속했고, 얼굴 윤곽에 뚜렸한 골격이 없어 더욱 앳된 미감을 더해 주었다. 그러한 그녀의 얼굴형은 초등학생을 연기할 수도 있고, 다양한 여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기에도 매우 적합했다. 당시 자오진마이는 여전히 몸집이 작아 치마를 입은 모습으로 분장을 하면 정말 핑크핑크했다.

 

 

2014년 12살이었던 자오진마이는 《巴啦啦小魔仙之魔法的考验 파랍랍소마선지마법적고험》에서 링메이치(凌美琪 능미기)역으로 출연했는데, 튀어나온 눈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에게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눈이 튀어나온 느낌을 제외하고 자오진마이의 다른 이목구비는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면 매우 세련됐으며, 특히 눈살을 찌푸리고 웃을 때 정말 귀여웠다.

 

 

시간이 흘러 14살에 《流浪地球 유랑지구》에서 한둬둬(韩朵朵 한타타) 역으로 출연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녀가 마침내 성장했다고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는 영화 속에서 화룡점정의 한획을 그었다. 이 시기의 그녀는 여전히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보였고, 얼굴엔 앳된 기운이 아직 벗겨지지 않았지만 코는 더욱 높고 곧았으며, 눈은 밝고 생기발랄했다.

 

 

2019년 방송된 《少年派 소년파》에서 17살이었던 그녀는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단발 헤어스타일 이미지로 학교안에서의 평범한 여학생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면, 여느 소녀와 같지 않은 모습으로 이목구비가 더욱 세련되어 졌으며 검은 뿔테 안경이 그녀의 튀어나온 눈의 문제를 가려 더욱 톡톡튀는 성격의 소녀로 다가왔다.

 

 

그리고 2002년 《开端 개단》에서 19살이었던 그녀는 외모적으로 전환을 이루며 이전이 앳된 느낌을 벗고 대학생 혹은 여성청년의 캐릭터에 더 적합하게 보여졌다. 이와 동시에 극 중에서 몇몇 장면에서 그녀의 외모가 수직상승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재난을 당한 후 빙그레 웃는 표정은 한 눈에 봐도 밝은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시기는 또한 그녀의 비주얼이 급 상승하던 때였다.

 

 

2023년 《在暴雪时分 재폭설시분》의 촬영이 시작됐다. 21살의 자오진마이는 《在暴雪时分 재폭설시분》에서 인궈(殷果 은과) 역을 맡아했으며, 이 캐릭터로 등장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슬픈 숙녀의 분위기를 풍겼고, 이런 느낌은 이전의 인궈(殷果)가 갖고있던 것이 아니었다. 비록 그녀는 여전히 눈 부위가 돌출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고는 하지만, 어렸을 때의 모습과 비교하여 많이 변한 모습이었다. 얼굴형은 길어지고 작은 V형의 얼굴이 됐으며, 콧대가 높고 곧게 발육했고, 거기에 그녀에게 더욱 어울리게 시루스 뱅 스타일에 맞춰 비주얼이 수직 상승했다. 이렇게 하여 그녀는 이미 아이돌 그라마 여주인공을 맡아 하는데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성인이 된 후 얼굴은 기본적으로 정형화 됐으며 일반적으로 외모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는 하지만 자오진마이는 여전히 매우 총명했다. 거기에 작은 디테일을 더한다면 그녀는 쉽게 더욱 아름답게 변한다. 예를들어 지금 그녀의 피부는 더욱 좋게 보여지고, 피부 색은 더 하얗고, 또한 쿨톤 피부는 그녀에게 상큼한 모습을 더해주고 있다. 이로써 아이돌 드라마에서 그녀가 연기하는 것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고있다.

 

 

하지만 지금의 자오진마이 얼굴은 앳된 외모와 통통한 젖살은 빠지고 광대뼈가 높아졌다. 만약 따뜻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택한다면 오히려 나이들어 보이고 느끼하게 보여지는 느낌을 주어 호감을 떨어뜨리기 쉬울 것이다. 최근 그녀가 행사에 참석했을 때 메이크업 아니스트가 장미빛 아이섀도와 인조 속눈썹을 사용해 갑자기 느끼하게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고, 가까이에서 촬영했을 때 마치 중년 여성의 느낌으로 변해 버렸었다. 따라서 그녀는 너무 지나치게 과장된 메이크업은 반드시 피해야 할것이다. 깨끗한 메이크업이 더욱 아름답다는 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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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오진마이의 어렸을 때부터 성장했을 때까지의 비주얼 변화를 보면, 아역배우 때의 바탕이 비교적 더 좋다라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성장한 이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자신의 외모를 가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더 평범해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 자오진마이는 연기파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잘 다져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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