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양자)와 샤오잔(초전) 《承欢记 승환기》에서 합작 여부 화제

새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에서

파트너로 합작 여부가 화제로 떠오른

양쯔(杨紫 양자)와 샤오잔(肖战 초전)

 

 

양쯔(양자)와 판청청(范丞丞 범승승)이 함께 주연을 맡아 출연한 《要久久爱 요구구애》(원 제목 《199爱 199애》)는 이미 크랭크업 됐으며, 양쯔는 새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에 합류가 결정됐다. 하지만 남주인공은 아직 미정으로 여러 남성스타들이 거론되고 있다. 지금 인터넷에 전해지고 있는 소식들에 의하면 왕이보(王一博 왕일박)와 쉬카이(许凯 허개)가 출연할 것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소문은 모두 팬들에 의해 부인되거나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承欢记 승환기》는 《知否知否应是绿肥红瘦 지부비부응시녹비홍수》의 현대버전으로 불리고 있으며, 당시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은 이 드라마로 인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현대 버전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팬들은 더욱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원작의 스토리 라인으로 볼 때, 드라마 《承欢记 승환기》는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전개되기 때문에, 남주인공의 연기와 영향력이 강하지 않을 경우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퀄리티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지금 양쯔에게는 이 작품의 퀄리티를 높여 완성해낼 남자주인공을 필요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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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잔과 양쯔는 이전 《余生请多指教 여생청다지교》에서 호흡을 맞춰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다. 비록 문화컨텐츠 정보 플랫폼 더우반(豆瓣)에서의 평점이 6.0에 그쳤다고는 하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속에서는 그 이상이었다.

샤오잔과 양쯔의 파트너로서의 합작은 매우 즐거웠고, 그들은 촬영기간 동안 연예계에서 보기 드믄 매우 좋은 개인적인 친분을 쌓았다. 지난해와 올해 웨이보의 밤(微博之夜)에서 샤오잔과 양쯔가 한 무대에 서있는 모습은 매우 다정하고 따사로웠기에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다시 새로운 작품으로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承欢记 승환기》의 남주인공 문제에 대해 네티즌들 또한 잇달아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아마도 황징위(黄景瑜 황경유)가 가장 좋은 선택일 것이라며, 그는 좋은 연기와 이미지를 갖고 있어 양쯔와 호흡이 잘 맞을 것이라며 추천했다. 또한 화제성과 영향력도 좋은 만큼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또다른 네티즌은 장이산(张一山 장일산)을 후보로 제안하며,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연기나 캐릭터 이미지 상 모두 양쯔와 서로 잘 어울린다고도 했다. 또한 그의 팬들 역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기에 그를 남주인공으로 선택한다면 드라마가 더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드라마 애청자로서 많은 네티즌들은 양쯔의 새로운 작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또한 그녀의 파트너 남주인공 역시 연기력과 영향력 부분에서 그녀와 잘 어울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 《承欢记 승환기》 제작진들의 공식적인 발표를 기다려야만 한다. 과연 양쯔와 잘 어울리는 남주인공은 최종 누구로 결정될까? 양쯔 옆에 멋진 남주인공이 서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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