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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양미(양멱)의 새 드라마 《哈尔滨1944, 하얼빈1944》에서의 캐릭터 관쉐(관설) 분장 사진 공개

by 태권v11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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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杨幂 양멱)의 새 드라마 《哈尔滨1944, 하얼빈1944

캐릭터 관쉐(关雪 관설) 분장 사진 공개

넘치는 민국스타일로 너무나 아름다운 양미의 이미지

 

 

양미(양멱)는 현재 중국 연예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성스타 중의 한명으로, 그녀가 촬영에 들어가는 새 드라마 모두 큰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양미의 새 드라마 《哈尔滨1944, 하얼빈 1944》에서의 캐릭터 관쉐(关雪 관설) 분장사진을 공개했으며, 이는 곧바로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로 떠올랐다.

哈尔滨1944, 하얼빈1944》는 첩보드라마로, 항일전쟁 시기에 하얼빈 지역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벌인 투쟁의 이야기를 펼쳐간다. 양미는 극 중에서 관쉐(关雪) 역을 맡아하며, 그녀는 신분이 복잡한 여공작원으로 친하오(秦昊 진호), 장쯔셴(张子贤 장자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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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분장사진을 보면, 양미의 이미지는 민국(民国)의 풍격이 넘쳐 흐른다. 이미지에서 그녀는 블랙의 둥근 모자를 쓰고 있으며, 1940년대 러시아식 양장을 입고 올림머리를 했으며, 귀걸이와 여성 나비타이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매우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메이크업 또한 매우 세련됐으며, 아이라인, 속눈썹, 눈썹 등 모두 매우 섬세하다. 그리고 입술색은 연분홍색을 선택해 부드럽고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이러한 양미의 분장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칭찬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양미는 민국 스타일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전의 이미지와 비교해서 훨씬 더 아름답습니다", "양미라는 캐릭터는 매우 도전성을 갖고있어, 이번에도 그녀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양미의 눈빛은 너무나 매혹적이며, 그녀가 바로 관쉐(关雪) 본인인것만 같습니다" 등등 많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哈尔滨1944, 하얼빈1944》는 3월 말 이미 크랭크인에 들어갔다고 하며, 지금 긴장감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 드라마는 내년 2024년에 시청자들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양미는 극 중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나가며 놀라움과 기쁨을 시청자들에게 안겨주리라 믿는다.

 

 

드라마 《哈尔滨1944, 하얼빈1944》는 《没有我的城 몰유아적성, 나의 도시가 없다》에서 제목을 변경한 것으로, 《大明王朝 대명왕조》, 《人间正道是沧桑 인간정도시창상》 등을 연출한 장리(张黎 장려)가 연출을 맡아하며, 양미(杨幂 양멱), 친하오(秦昊 진호), 니따홍(倪大红 예대홍), 완쳰(万茜 만천), 펑빙(冯兵 풍병), 리동헝(李东恒 이동항), 천량(陈良 진량), 류위쉔(刘宇轩 유우헌), 가오펑(郜峰 고봉) 등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순조롭게 모든 촬영을 이어가길 바라며, 뛰어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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