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류타오(유도) 성형 의혹 받아, 네티즌 "알아보지 못하겠다"

성형의혹 받고있는 중국의 여성스타 류타오(刘涛 유도)

네티즌 "알아보지 못하겠다, 얼굴이 완전히 변한 듯",

"그녀는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

 

 

4월 22일 중국의 여성스타 류타오(유도)는 모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 당일 류타오는 외모나 몸매 등 어디하나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 공개된 무보정 사진에서 류타오는 아름다운 헤어 스타일과 세련된 메이크업, 그리고 레드 립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었고, 몸매가 돋보이는 화이트 룩을 입고 있는 모습에서는 뛰어난 기질을 내보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고, 류타오는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온화한 웃음과 함께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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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2일이면 만 45살이 되는 류타오의 모습은 정말이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그녀는 전혀 나이가 조금도 들어 보이지 않으며, 행인들의 시각에서도 류타오는 비할 바없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뿐만 아니라 이번 류타오는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혹은 메이크업의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녀의 얼굴이 통통해 보이고, 양 볼은 눈에 띄게 둥글고 윤기가 흐르며 광대뼈가 이전처럼 튀어나오지 않아 새로운 느낌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

 

 

카메라 가까이에서 류타오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고 주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설령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있더라도 그녀의 기쁜 심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아무런 뷰티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류타오의 비주얼과 몸매는 완전히 검증됐다 말할 수 있으며, 지금의 나이에 여전히 젊은 시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최고의 컨디션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타오의 몸매엔 군살이 전혀 없어 보이며, 더욱이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룩을 입고도 여전히 가늘고 날씬한 몸매를 보이며 조금의 결점도 내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가는 허리와 롱다리는 보는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원래 류타오의 최신 행사에서 무보정 사진을 보고 그녀의 상태 및 아름다움에 놀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류타오에게 관심을 기울것은 그녀의 얼굴이었으며, 일부 사람들은 그녀가 얼굴을 바꿔버린 것만 같다며 언뜻 보면 전혀 알아보지 못하겠다고 말했고, "얼굴에 살이있고, 광대뼈가 크게 튀어나오지 않아 많이 젊어 보여 한동안 알아보지 못했어요", "송혜교와 같은 느낌이예요", "멀리서 보니까 한소희인줄 알았어요" 등등 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이어 또다른 사람들은 "성형을 한 것이겠지, 어쨌든 보기 좋네요", "미세조정 한거네, 확실이 예뻐 졌네요" 등등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정말로 류타오의 얼굴에 변화가 생겨난 것일까?

 

 

당일 류타오 또한 소셜 네트워크에 행사에서의 아름다운 사진을 공유했다. 단지 세련되게 고화질로 포토샵을 거친 것이었다. 아래 고화질로 포토샵한 사진을 보면, 류타오의 얼굴은 무보정 사진과 같이 둥글고 윤기가 흐르지는 않지만,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서 예전과 비교하여 살이 좀 찐것처럼 보인다.

 

네티즌들의 입에서 "알아보지 못하겠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정말 변화가 큰가요?

 

 

 

 

이 외에 류타오가 최근 공유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살펴보면, 그녀의 이목구비는 전과 다름없이 변함이 없고, 머리를 묶었을 땐 예전과 같이 작고 세련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정면 사진에서 류타오는 여전히 놀랍도록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며 이번 행사의 무보정 사진에서 처럼 둥글고 윤기흐르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특히 네티즌들의 "알아볼 수 없다"라며 제기하는 성형의혹에 동의할 수도 없다.

 

 

 

또한 류타오는 얼마 전 운동할 때 찍은 사진 몇장을 공유했었고, 당시 그녀는 완전 민낯으로 사진을 찍었다. 당시 사진을 보면, 말총머리로 묶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시각으로 본 류타오의 모습은 얼굴이 작고 눈주위살과 V라인 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리해 보자면 이번 류타오가 "얼굴의 변화(성형)"의 의혹을 받은 것은 아마도 그녀의 메이크업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어쨌든 류타오는 자타가 공인하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미녀로 불렸고, 평소 운동을 통해 몸을 단련하고 몸매를 유지해 나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얼굴에 칼을 대는 일은 벌이지 않았을 것이다.

 

연예인들의 얼굴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때에따라 다르게 보인다고 하지만, 이번 류타오의 무보정 사진에선 확실히 낮설게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외모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력으로 말하고 보여지는 배우야 말로 진정한 스타가 아닐까 한다. 앞으로 류타오의 많은 활동과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