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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

천챠오언 (진교은) 새 드라마 《武庚纪 무경기》 캐릭터 이미지 공개, 네티즌 "정말 못 알아 보겠다"

by 태권v11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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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武庚纪 무경기》 천챠오언(陈乔恩 진교은),

쉬정시(徐正溪 서정계), 밍다오(明道 명도) 등 세명의 캐릭터 이미지 공개

천챠오언의 이미지에 네티즌 "정말 못 알아 보겠다" 화제

 

 

요 며칠 중국의 인기 국민 만화 《武庚纪 무경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캐릭터 이미지가 처음으로 공개됐고, 그 중 천챠오언의 이미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천챠오언의 이미지를 본 한 네티즌은 "천챠오언 이라는 것을 전혀 알아 보지 못하겠다"고 했고, 또다른 네티즌은 "사람을 착각한 것 같다"라고 까지 했다.

武庚纪 무경기》는 신화와 전설을 배경으로 열혈 전투 이야기로 "우겅(武庚 무경)"이라는 젊은 청년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성장해 나가며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천챠오언(진교은)은 극 중에서 신비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매우 파격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 한다.

 

武庚纪 무경기》에서 바이롱(白龙 백룡)역의

천차오언(陈乔恩 진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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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庚纪 무경기》가 4월 24일 공개한 주연 및 그들의 이미지 포스터는 천챠오언을 포함하여 쉬정시(서정계)와 밍다오(명도) 등 세 사람이며, 이번 드라마는 또한 천챠오언이 시대극에 출연하는 것은 4년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이미지 포스터가 공개되고 보라색의 긴 머리를 하고 있는 천챠오언을 알아 보기 어려웠다. 네티즌들은 그녀가 가발을 썼기 때문이 아니고 외모적으로도 천챠오언 본인인지 전혀 알바보지 못하겠다며 "동명의 배우가 정말 맞는 거야?"라며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하지만 《武庚纪 무경기》 공식 웨이보에서 천챠오언 본인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이번 천챠오언의 이미지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서로 엇갈리고 있다. 혹자는 그녀의 외모 이미지가 매우 놀랍다며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고 했고,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스타일이 너무 화려해서 캐릭터 이미지와 잘 맞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이번 공개된 《武庚纪 무경기》에서의 천챠오언 이미지는 지금 인터넷 상에서 갑론을박이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다.

 

武庚纪 무경기》에서 헤이롱(黑龙 흑룡) 역의

쉬정시(徐正溪 서정계)

 

천챠오언의 이미지를 떠나서 《武庚纪 무경기》에서의 다른 캐릭터 이미지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를들어 쉬정시의 경우 용맹스럽고 두려움이 없는 전사의 캐릭터 인데 방하여 공개된 이미지는 너무나 심플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밍다오(명도)의 경우 지혜와 계락이 뛰어난 책사인데 반하여 공개된 이미지에서 그는 매우 의젓하게 보여져 고상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武庚纪 무경기》에서 건구(亘古 긍고)역의

밍다오(明道 명도)

 

 

이렇게 《武庚纪 무경기》의 캐릭터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비록 천챠오언의 이미지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들도 많다고는 하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이미지는 매우 화려하고 《武庚纪 무경기》 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캐릭터 모두 스타일이 매우 디테일하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여겨진다.

 

 

지금 《武庚纪 무경기》가 실검 상위에 올라있는 가운데 공개된 천챠오언쉬정시의 이미지 대비 원작의 이미지는 과연 어떨까? 일부 네티즌들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지만, 이 드라마는 시대 우상극이 아니라 만화를 각색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분장에 있어 과장된 면이 많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

 

 

 

武庚纪 무경기》의 천챠오언, 쉬정시, 밍다오 등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고, 포스터에서 각각의 이미지의 질감은 모두 개성적이며 강하다. 보고만 있어도 스토리의 전개가 매우 궁금증을 자아내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 세명 배우들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들로 이번 《武庚纪 무경기》에서 멋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이라 믿으며 또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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